조희연 "자사고·외고 전면 폐지하자"…교육부 입장 주목 자율형사립고를 둘러싼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오늘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각 시도교육청별로 결정하지 말고, 자사고와 외국어고까지 아예 모두 없애자면서 이 문제를 사회 전체가 논의해보자고 제안했습니다. SBS 2019.07.17 21:03
태풍 '다나스' 남해안 향해 돌진…장마전선까지 만난다 제5호 태풍 다나스가 한반도를 향해 북쪽으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예상보다 빠르게 움직이면서 이번 주 토요일에는 부산 앞바다를 지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9.07.17 21:02
[끝까지 판다] 소방청, 독점 폐해 인정…"계약 전반 감사" 꼭 필요한 안전장치가 빠진 공기호흡기가 소방관들에게 지급되고, 또 그런 문제가 반복되는데도 독점 업체에 끌려다니면서 아무 조치도 하지 못한 소방 당국의 실태, 저희 끝까지판다 팀이 지난 이틀에 걸쳐 전해 드렸습니다. SBS 2019.07.17 21:00
"작은 해프닝" 성추행 혐의 부인한 이민우…CCTV에 덜미 얼마 전 술자리에서 여성들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수사받아온 가수 신화의 멤버 이민우 씨가 결국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피해 여성들은 고소를 취하했지만, CCTV 분석 결과 추행 혐의가 확인된 것입니다. SBS 2019.07.17 20:55
창문 닫고 에어컨 켰더니 '몽롱'…졸음운전 부르는 습관 요즘 운전할 때 에어컨부터 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졸음운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창문 닫힌 차 안에서 에어컨을 켰을 때 얼마나 빨리 졸음이 몰려오는지 실험을 해봤습니다. SBS 2019.07.17 20:53
취객 시비 제지했더니…버스기사 막무가내 '우산 폭행' 술에 취해 버스에 탄 승객이 운전하고 있는 기사를 폭행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우산까지 휘두르며 한동안 폭행이 이어졌습니다. CJB 정진규 기자입니다. SBS 2019.07.17 20:50
3층 뛰어내린 '12시간 도주극'…호송 규칙 어긴 틈 노렸다 경찰이 마약 피의자를 체포하고도 허술하게 감시하다 놓치는 일이 있었습니다. 아파트 3층에서 뛰어내리며 달아났던 마약 피의자는 12시간 만에 다시 붙잡혔습니다. SBS 2019.07.17 20:48
"강지환, 성폭행 뒤 노래 부르고 있었다"…마약 검사 의뢰 외주사 직원 성폭행 혐의로 구속된 배우 강지환 씨가 사건 당일 경찰이 출동했을 때 노래방 기계를 틀어놓고 노래를 부르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9.07.17 20:47
'성폭행 피소' 김준기, 치료 핑계 美 체류…신병 인도 요청 가사도우미 성폭행 의혹이 불거진 김준기 전 동부그룹 회장 관련 소식입니다. 고소장이 접수된 건 1년 반 전이지만 조사 한 번 받지 않았는데요, 2년 전 미국으로 간 김 전 회장이 인터폴 적색수배가 내려진 상태에서도 계속 버티고 있는 겁니다. SBS 2019.07.17 20:45
'태움 의혹' 자료 꽉 쥔 서울의료원…진상조사는 '먼 길'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처음 시행된 어제 전국 지방노동청에 모두 9건의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또, 직장 안에서 일어난 갑질을 신고받는 시민단체에도 평소보다 2배 정도 신고가 늘었습니다. SBS 2019.07.17 2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