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이 된 청주구장 LED 조명쇼, 근데 왜 안 끝나…? 청주종합운동장 야구장은 1979년에 지어져 올해 40년이 넘은 유서 깊은 구장입니다. 세월이 흐른 만큼 작고, 낡다는 평은 이미 야구팬이나 선수들 사이에선 유명했다고 하는데요. SBS 2019.07.17 20:09
오늘의 주요뉴스 1.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에 대한 여당과 청와대의 태도가 더욱 강경해졌습니다. 여당은 대책 마련을 위해 구성한 특위 명칭에 '침략'이라는 단어를 새로 넣었고, 청와대는 조선일보와 중앙일보의 일본어판 기사가 사실상 국익에 반한다며 공개 비판했습니다. SBS 2019.07.17 20:08
[취재파일] 드디어 다가온 18일…입 꾹 다문 업계의 긴장감 ● 살얼음 걷는 듯한 하루하루...흐르는 긴장감 결국 18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 어떤 공식적인 날도 아닌, 일본이 우리나라에 일방적으로 통보한 날일뿐이지만, 정말 많은 사람들이, 또 업체들이 일본과 우리나라 양국의 반응을 숨죽이며 지켜보고 있습니다. SBS 2019.07.17 19:57
백일 전에 끝난 청문회 계속하자고? 모처럼 또 '뿜은' 박뿜계 어제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백일 전 청문회를 가졌던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자료 제출 문제로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과 자유한국당 이종배 의원간 날선 설전이 이어졌습니다. SBS 2019.07.17 19:50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7월 17일) 오늘 SBS 8시 뉴스에서는 ▶ 日 보복 '침략' 규정...靑, 조선·중앙에 공세 ▶ 日 불매운동 확산 "국산 대체품 찾아줍니다"… SBS 2019.07.17 19:27
삼성바이오 대표, 자사 주식 매입 후 현금 30억 돌려받은 정황 4조5천억 원대 분식회계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가 증권시장에 상장된 삼성바이오 주식을 개인적으로 사들이면서 비용을 사실상 회사에 청구한 정황이 검찰에 포착됐습니다. SBS 2019.07.17 18:59
[취재파일] 요동치는 태풍 '다나스(DANAS)' 예상 진로…20일 대한해협 통과 제5호 태풍 '다나스'의 예상 진로가 요동치고 있다. 오늘 오전 10시 발표까지만 해도 기상청은 태풍이 토요일인 20일 중국 상하이 부근을 통과해 21일에는 서해상으로 북상할 것으로 예상했다. SBS 2019.07.17 18:57
한국, 월드컵 2차 예선 북한·레바논·투르크·스리랑카와 한 조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진출 티켓을 놓고 레바논, 북한, 투르크메니스탄, 스리랑카와 맞붙게 됐습니다. SBS 2019.07.17 18:45
[제티의 스쿨버스 EP.18] 초면에 반말하는 요즘 초딩 근황.mp4 귀여운 애 옆에 귀여운 애 옆에 또 귀여운 애...? 이번 제티의 스쿨버스가 멈춘 정류장은 무려 '초등학교'다. 여름방학을 맞아 잃어버린 동심을 찾기 위해 용인시에 위치한 백암초등학교 수정분교를 찾아간 제티. SBS 2019.07.17 18:37
매직 펜으로 쓴 'KOR' 수영모…얼빠진 대한수영연맹 '지구촌 최대의 수영 축제'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광주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개최국 체면이 말이 아닙니다. 우리 선수들이 입는 대표팀 유니폼에 'KOREA' 글자 대신 은색 테이프가 덕지덕지 붙어있고, 선수들 수영 모자에는 국가 코드 'KOR'을 급하게 매직 펜으로 쓴 웃지 못할 일이 벌어졌습니다. SBS 2019.07.17 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