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농구야, 축구야'…스테픈 커리의 '특허 슈팅' 스테픈 커리가 연출한 재미있는 장면 하나 더 준비했습니다. 연습 때 농구공으로 마치 축구 선수처럼 헤딩 드리블을 하더니 전매 특허인 장거리 슈팅… SBS 2018.12.15 21:32
손흥민, 'EPL 11월 최고의 골'…아시아 최초 릴레이 손흥민 선수가 프리미어리그에서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이달의 골' 주인공이 됐습니다. 어떤 골 장면인지는 짐작이 가시죠? 이성훈 기자입니다. SBS 2018.12.15 21:30
'탁구 남남북녀' 혼복 결승전 패배…아쉬운 준우승 남과 북이 한 팀을 이룬 탁구 혼합복식의 장우진-차효심 조가 세계 왕중왕전에서 아쉽게 준우승했습니다. 장우진과 차효심 콤비는 결승에서 홍콩의 웡춘팅-두호이켐 조와 대결했습니다. SBS 2018.12.15 21:27
'절대 강자' 현대모비스, 파죽의 11연승…굳건한 선두 프로농구에서 현대모비스가 삼성을 꺾고 11연승을 달렸습니다. 한 달 넘게 패배를 잊은 현대모비스는 단독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SBS 2018.12.15 21:24
영화에서 음원으로 이어진 열풍…왜 록에 열광하는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인기를 끌면서 그동안 아웃사이더 장르였던 '록'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자유와 젊음, 저항을 상징하는 록의 매력을 스브스뉴스가 전해드립니다. SBS 2018.12.15 21:22
화려하고 섬세한 편집 · '속보' 연출도…北 매체의 변신 경직된 앵커의 목소리, 70년대 분위기의 스튜디오. 북한 매체 하면 떠오르는 영상들이지만 요즘에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화려한 편집과 친절한 자막이 마치 스브스 뉴스를 보는 것 같습니다. SBS 2018.12.15 21:21
'설산 만끽하자!'…겨울 정복 나선 스키어·등산객 '북적' 반짝 한파가 물러나면서 주말 날씨, 모처럼 포근했습니다. 눈썰매장과 스키장마다 겨울을 즐기려는 나들이객들로 북적였습니다. 신정은 기자가 헬기를 타고 겨울 풍경 담아왔습니다. SBS 2018.12.15 21:19
미-중 싸움에 '등 터진' 캐나다…'화웨이 사태' 후폭풍 세계 최대의 통신장비 회사, 중국 화웨이에 부회장이 캐나다에서 체포된 사건, 여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잡아달라고 한 미국 대신에, 중국이 만만한 캐나다를 연일 때리고 있습니다, 베이징 정성엽 특파원입니다. SBS 2018.12.15 21:18
육지서 한 일자리 찾은 예멘인 110명…공존 모색 실험 제주도에 내렸던 예멘 사람들 480명 중 6분의 5, 410명 정도가 체류허가를 얻었습니다. 1년 동안 우리나라에서 지낸 뒤에 다시 심사를 받아서 연장도 가능합니다. SBS 2018.12.15 21:16
9·13 대책 후 '광풍' 진정됐는데…변수는 '전세 수요' 9·13 부동산 대책 나오고 딱 석 달이 지났습니다. 대출은 조이고 다주택자들 세금은 높이는 내용이었죠, 그 여파로, 서울에 재건축 아파트들 값부터 떨어지고 있는데, 내려가는 속도가 꽤 빠릅니다. SBS 2018.12.15 2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