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번방 성 착취물 수집 · 판매한 10대 일당…주범들 2심도 실형 텔레그램 'n번방'에서 유포된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을 대량 수집한 뒤 '박사방'처럼 등급을 나눠 입장료를 받고 판매한 10대 일당 중 주범들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SBS 2021.04.07 15:53
[Pick] "백혈병 걸렸다"…결혼 미끼로 이혼남 '5억' 뜯어낸 50대 결혼을 미끼로 이혼한 남성에게 접근해 거액을 가로챈 여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제11형사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50대 A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04.07 15:50
日 외무 "한국이 한중일 정상회담 개최 위해 환경 조성해야" 일본 외무상이 2019년 12월 이후 열리지 않고 있는 한중일 3국 정상회담 개최를 위해서는 한국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한국에 책임을 돌렸습니다. SBS 2021.04.07 15:41
오후 3시 투표율 42.9%…19년 4·3 재보궐보다 6.8%p↑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서울과 부산 등 전국 21곳에서 진행 중인 재보궐 선거 투표율이 오후 3시 현재 42.9%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3일 실시한 사전투표분을 포함한 수치입니다. SBS 2021.04.07 15:41
[Pick] 전화 말다툼 후 "내일 죽을 준비해" 메시지…협박 무죄 전화로 말다툼을 벌인 뒤 '죽을 준비를 하라'는 메시지를 보내 상대방을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이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오늘은 협박 혐의로 기소된 28세 A 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4.07 15:22
양승태 "적폐청산은 광풍…피의사실 보도되며 왜곡" '사법농단'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적폐 청산을 '광풍'이라고 표현하며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1부 는 양 전 대법원장 등에 대한 공판을 열었습니다. SBS 2021.04.07 15:09
오후 3시 서울시장 투표율 45.2%…2018 지선 대비 3.3%p↓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서울·부산시장을 포함해 전국 21곳에서 진행 중인 재보궐 선거 투표율이 오후 3시 현재 42.9%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전 6시 투표 개시 이후 현재까지 전체 유권자 1천216만1천624명 중 521만7천446명이 투표했습니다. SBS 2021.04.07 15:09
교육부 "학교, 학령기 연령의 주된 감염경로 아냐…교내 감염 11.3%뿐" 학교 내에서 학생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경우는 가정 내 감염, 지역 사회 감염 사례보다 적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확산세가 잠잠해지면 교육부가 등교 확대에 다시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SBS 2021.04.07 15:08
"걸그룹 하다 뮤지컬 왜 하냐고?"…티파니 영의 현명한 대답 '시카고'로 10년 만에 뮤지컬 무대에 오른 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영이 기자의 당황스러운 질문에 현명하게 답했습니다. 어제 진행된 뮤지컬 '시카고' 프레스콜에는 배우 최정원, 윤공주, 아이비, 티파니 영 등이 참석했습니다. SBS연예뉴스 2021.04.07 15:05
식약처, '한 번 맞는' 얀센 코로나19 백신 품목 허가 한 번만 맞아도 코로나19 예방 효과를 내는 얀센의 백신이 국내에서 공식 허가받았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에 이어 국내에서 세 번째로 허가받은 코로나19 백신입니다. SBS 2021.04.07 1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