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한달 무료 체험' 없앴다…요금 인상도 시간문제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 넷플릭스가 한달 무료 체험 서비스를 없앴다. 넷플릭스는 7일 오전 3시부로 한국 내 '30일 무료 체험' 프로모션을 종료했다. SBS연예뉴스 2021.04.07 12:31
역대 최악의 방송사고…'꼬꼬무2', '8.15 저격 사건' 다룬다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2'가 8.15 저격 사건을 다룬다. 오는 8일 방송될 '꼬꼬무2'에서는 장도연, 장성규, 장항준 장트리오가 '초대받지 않은 손님 : 8.15 저격 사건'을 이야기한다. SBS연예뉴스 2021.04.07 12:30
4차 대유행 갈림길…"전국 누구나 무료 코로나 검사" 코로나19 하루 신규 환자가 다시 60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국내 발생 확진자가 600명대를 기록한 건 지난 1월 10일 이후 처음입니다. 방역당국은 4차 대유행의 갈림길에 놓였다며 모든 국민에게 무료 진단검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1.04.07 12:28
"간절히 선택 기다릴 것" vs "시민 분노, 승리 자신" 여야 지도부는 투표 당일까지 지지층에 호소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간절하고 절실한 마음으로 국민의 선택을 기다리겠다고 말했고, 국민의힘은 시민들의 분노가 상당하다면서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SBS 2021.04.07 12:24
[현장] 한산해진 투표소…"12시 기준 투표율 15.0%" 서울과 부산시장을 비롯해 모두 21명의 지역 일꾼을 뽑는 재보궐 선거 본 투표가 오늘 시작됐습니다. 투표장 잘 확인하시고, 마스크와 신분증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SBS 2021.04.07 12:22
유은혜 부총리 "13∼18세 학령기 코로나 확진자 증가세"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최근 3주간 13세에서 18세까지 학령기 연령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학교 방역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SBS 2021.04.07 12:16
공수처 정원 25명 못 채웠나…김진욱 '묵묵부답'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출근하면서 입을 굳게 닫았습니다. 그동안 심혈을 기울였던 검사 채용에서 정원에 미달한 것은 물론 '즉시 전력감'인 검찰 출신마저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는 언론 보도가 나온 탓인지 굳은 표정이었습니다. SBS 2021.04.07 12:15
미 "베이징올림픽 보이콧 협의" 발언 급번복 내년 베이징 동계올림픽과 관련해 미국 국무부 대변인이 보이콧 가능성을 언급했다가 브리핑 직후 정정했습니다. 국무부 네드 프라이스 대변인은 현지시간 6일 브리핑에서 미국이 동맹과 베이징올림픽 공동 보이콧을 협의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우리가 분명히 논의하고 싶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1.04.07 12:12
대검 "중앙 · 수원지검에 피의사실 공표 진상 확인 지시" 대검찰청은 서울중앙지검과 수원지검에 피의사실 공표에 관한 진상 확인을 지시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불법 출국금지 수사과정에서 '청와대발 기획사정' 의혹의 불거지고 이런 내용이 보도된 경위를 조사하라는 것입니다. SBS 2021.04.07 12:00
'방화미수' 수사받던 중 또 불 질러 사망자 낸 60대 징역 12년 우체국 방화미수 혐의로 수사를 받던 중 또다시 집에 불을 질러 1명을 숨지게 한 남성이 징역 1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1부는 공용건조물방화미수, 현주건조물방화치사 혐의로 기소된 김 모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하고 치료감호를 명령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04.07 1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