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루 코로나 사망자 4천500명 '최다' 미국 코로나19 하루 사망자가 4천500명에 육박하며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존스홉킨스대가 현지시간 어제 저녁 8시30분을 기준으로 집계한 '최근 24시간 내 코로나19 사망자'는 4천470명으로 이번 사태가 발생한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SBS 2021.01.13 15:32
"캠벨 전 동아태 차관보, 바이든 행정부 '아시아 차르' 내정"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베테랑 외교 정책 전문가인 커트 캠벨 전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차관보를 신설 직책인 '아시아 차르'로 임명할 계… SBS 2021.01.13 15:30
소방 "파주 LGD서 화학물질 유출 사고…2명 심정지·4명 부상" 오늘 오후 2시 20분쯤 LG 디스플레이 파주 사업장에서 화학물질 유출 사고가 나 근로자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되고 4명이 다쳤습니다. SBS 2021.01.13 15:29
대한볼링협회 새 수장에 정석 실업연맹 회장 정석 한국실업볼링연맹 회장이 대한볼링협회의 새 수장으로 선출됐습니다. 대한볼링협회는 오늘 정 회장을 제21대 회장선거 당선인으로 공고했습니다. 정 당선인은 어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뮤즈라이브에서 진행된 투표에서 총 유효표 139표 중 96표를 얻어 김길두 현 회장을 제쳤습니다. SBS 2021.01.13 15:28
여성 2명 잔혹 살해 최신종 재판 불출석…"몸살·두통 때문에" 지난해 여성 2명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최신종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 건강 문제로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최신종은 오늘 오후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 심리로 열린 공판을 앞두고 '몸살·두통으로 출석이 어렵다'는 취지의 불출석 사유서를 냈습니다. SBS 2021.01.13 15:24
SK '홀드왕' 출신 김상수 사인 앤드 트레이드로 영입 지난 시즌을 마치고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은 베테랑 불펜 투수 김상수가 '사인 앤드 트레이드'를 통해 SK 와이번스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김상수는 13일 원소속구단인 키움 히어로즈와 먼저 계약기간 2+1년에 계약금 4억 원, 연봉 3억 원, 옵션 1억 5천만 원 등 총액 15억 5천만 원에 FA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SBS 2021.01.13 15:22
코로나19 날로 악화…미국 하루 4천470명 사망 역대 최다 미국의 코로나19 상황이 갈수록 악화되면서 하루 사망자가 또다시 사상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존스홉킨스대가 현지시간 12일 오후 8시30분을 기준으로 집계한 '최근 24시간 내 사망자'는 4천470명으로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SBS 2021.01.13 15:21
신천지 이만희 '방역 방해' 무죄…"명단 제공 거부 방역 방해 아냐" 정부의 코로나19 방역활동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총회장의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에 대해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수원지법 형사11부 이 사건 선고 공판에서 "방역당국이 신천지 측에 시설현황과 교인명단 제출을 요구한 것은 역학조사라고 볼 수 없다"며 "역학조사 자체라기보다는 자료수집단계에 해당하는 것을 두고, 일부 자료를 누락했다고 해서 방역활동 방해 혐의로 처벌할 수 없다"고 판시했습니다. SBS 2021.01.13 15:20
[단독] 이종걸 후보 측 "여론조사했다"…논란 오는 18일 치러지는 제41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한 기호 1번 이종걸 후보 측이 선거운동 기간에 여론조사를 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SBS 2021.01.13 15:19
"취업 스트레스" 20대, 성모 마리아상 돌 던져 훼손 대학 졸업 후 취업을 못한 20대 남성이 취업 스트레스로 성당의 성모 마리아상에 돌을 던진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기장경찰서는 20대 A 씨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01.13 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