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가능성 알고도 발로 밟아"…정인이 양모에 살인죄 적용 16개월 된 입양아 정인 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장 모 씨에게 검찰이 살인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이에 장 씨는 변호인을 통해 "고의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SBS 2021.01.13 10:43
펜스 "대통령 직무 박탈 수정헌법 25조 발동 반대"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에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직무박탈을 위한 수정헌법 25조 발동에 반대한다는 뜻을 밝혔다고 로이터통신과 AP통신이 전했습니다. SBS 2021.01.13 10:43
이와쿠마, 지도자 생활 시작…MLB 시애틀 특임 코치 맡아 일본인 투수 이와쿠마 히사시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코치 생활을 시작합니다. 시애틀 구단은 오늘 "이와쿠마를 새 시즌 특임 코치로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1.13 10:37
日, 신규 확진 이틀째 4천 명대…긴급사태 발령 확대 일본 정부가 오늘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긴급사태 선포 지역을 확대합니다. 어제 일본 전역에서 새로 확인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도쿄 지역 970명을 포함해 4천539명이었습니다. SBS 2021.01.13 10:36
김정은 "핵전쟁억제력 보다 강화"…8차 당대회 폐막 북한의 8차 노동당 대회가 어제 폐막됐습니다.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는 8차 당대회를 결산하면서, 국가 방위력을 질량적으로 더욱 강화하는 것을 중요한 과업으로 틀어쥐고 나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1.13 10:36
나경원, 이태원서 서울시장 출마 선언 국민의힘 소속 나경원 전 의원이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나 전 의원은 오늘 서울 이태원에서 출마 선언을 하고 "야권의 서울시장 선거 승리로 불의와의 결별을 선언하고 공정과 정의를 되찾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1.01.13 10:33
트럼프 "탄핵은 분노를 불러올 것"…지지자들 또 자극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의회의 탄핵 추진은 국민의 분노를 불러올 것이라며 지지자들을 또다시 자극했습니다. 바이든 당선인의 취임식을 앞두고 워싱턴은 초비상 상태입니다. SBS 2021.01.13 10:32
'코로나 여파' 실업자 111만 명…19년 만에 최대 코로나19 여파로 고용시장 충격이 외환위기 이후 가장 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취업자는 2천690만 4천 명으로, 1년 전보다 21만 8천 명 감소했습니다. SBS 2021.01.13 10:30
FBI, 미 의회 난입 전날 '폭력·전쟁' 경고 내부 보고서 미국 연방수사국 FBI 내부에서 의회 난입 사태 하루 전날 극단주의자들이 온라인에서 폭력과 전쟁을 선동하고 있다는 보고서가 작성됐지만 제대로 된 대처는 이뤄지지 않았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SBS 2021.01.13 10:30
'562명 확진' 이틀 연속 500명대…추가 사망자 20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562명 나와서 이틀째 500명대를 유지했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해외 유입 확진자 26명을 제외한 536명이 국내 발생 환자입니다. SBS 2021.01.13 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