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베테랑 외교 정책 전문가인 커트 캠벨 전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차관보를 신설 직책인 '아시아 차르'로 임명할 계획이라고 로이터통신이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바이든 당선인이 조만간 인선 사실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