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화제도 인정했다…윤여정, '미나리'로 11관왕 배우 윤여정 씨가 영화 '미나리'로 미국의 여러 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휩쓸고 있는데요, 무려 11관왕을 달성하는 기록을 세우며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SBS 2021.01.13 14:15
[속보] 서울 동부구치소 관련 18명 추가 확진…누적 1천214명 서울 동부구치소 관련 18명 추가 확진...누적 1천214명 부천시 아동복지시설 관련 누적 확진자 14명으로 늘어 전북 순창군 요양병원 관련 누… SBS 2021.01.13 14:14
[Pick] 폭설이 낳은 진풍경…'이것' 타고 배달하는 택배 기사 폭설로 뒤덮인 인도 북부 카슈미르에 흔치 않은 '이동 수단'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2일 인도 인디안 익스프레스 등 외신에 따르면 카슈미르 스리나가르에서 일하는 택배 기사의 독특한 활약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SBS 2021.01.13 14:03
민주당 "가습기 살균제 무죄판결 유감…피해자 몸이 증거" 가습기 살균제 사태 관련, SK케미칼과 애경산업 전직 임원들이 어제 무죄를 선고받은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유감을 표했습니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피해자는 있고 가해자는 없게 되는 재판부의 결정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라며, "'내 몸이 증거다.'라며 오열하고 절규하는 피해자와 유가족에게 지금 사법부의 결정은 조금도 납득될 수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1.01.13 13:54
안철수 "정당 차원에서 생각 말고 크게 봐야"…입당론 일축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기호 2번'으로 단일화해야 승리할 수 있다는 국민의힘 주장에 대해 "야권 대표성은 결국 국민들께서 정해주는 것"이라며 입당 또는 합당에 선을 그었습니다. SBS 2021.01.13 13:53
"쓰레기통 앞 떨어진 비닐봉지 가져갔다 벌금 70만 원" 쓰레기통 앞에 떨어진 일회용 비닐봉지를 가지고 간 50대 여성이 벌금 70만 원에 약식기소됐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인천지검과 인천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검찰은 최근 절도 혐의로 A 씨를 벌금 70만 원에 약식 기소했습니다. SBS 2021.01.13 13:52
호주서 마스크 착용 시비로 칼부림 사건 발생 호주에서 얼굴 마스크 착용을 둘러싸고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13일 호주 공영 ABC 방송에 따르면 전날 뉴사우스웨일스주 북서부 윈저 쇼핑센터에서 20대 남성이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는 50대 보안요원을 폭행하고 이를 말리던 다른 50대 남성을 칼로 찌른 혐의로 긴급 체포됐습니다. SBS 2021.01.13 13:44
미 의사당 난동 시위대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도 적어도 12명의 스포츠 관계자들은 의사당 내 폭동 영상을 통해 켈러가 현장에 올림픽 팀 재킷을 입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다만, 켈러가 직접적으로 폭력에 가담한 장면은 영상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SBS 2021.01.13 13:36
강추위에 부천 주택 소화전 터져 물난리 오늘 낮 12시 15분쯤 부천시 오정동 상가형 주택의 소화전이 터져 물이 쏟아지며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동파로 인해 3층 옥내 소화전 배… SBS 2021.01.13 13:30
미 하원, 펜스 부통령에게 "트럼프 직무 박탈하라" 결의 미국 하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직무박탈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민주당은 지난 6일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의 의사당 폭동에 대한 책임을 물어 수정헌법 25조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에게 직무정지 조치를 취할 것을 마이크 펜스 부통령에게 요구했습니다. SBS 2021.01.13 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