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추수감사절 악천후 주말까지…귀가 인파 몰려 교통대란 불가피 미국 추수감사절 연휴 내내 미 전역을 휩쓴 눈 폭풍의 위력이 연휴가 끝나는 주말까지 여전할 것으로 예보됐다고 CNN 방송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9.11.30 08:41
美 백악관, 영국 런던브리지 테러 규탄…"트럼프, 상황 주시" 미국 백악관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영국 런던 시내 런던브리지에서 칼부림 테러가 발생한 데 대해 강력 규탄하며 영국에 대한 전폭적 지원을 약속했습니… SBS 2019.11.30 08:38
갑자기 날아든 수상한 제보…이영애 스릴러 '나를 찾아줘' 주말에 볼만한 영화와 공연 소식을 김영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정연은 잃어버린 아이를 찾아 6년째 전국을 헤매고 있습니다. 어느 날 심장을 뛰게 하는 제보가 정연에게 날아듭니다. SBS 2019.11.30 08:15
33가구, 암 환자 37명…10년째 이유 못 찾고 대책 '깜깜' 충남 보령에 가면 가구 숫자보다 암 환자 숫자가 더 많은 마을이 있습니다. 저희가 10년 전에 이 마을의 실태와 문제점을 보도했는데, '암 마을'이 된 이유를 아직도 확인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SBS 2019.11.30 08:12
'수포자' 는다…中·高 10명 중 1명 수학 기초학력 미달 수학을 포기한 사람, '수포자'란 말 요즘 흔히 쓰입니다. 수학 과목에서 이런 수포자가 늘어서 중·고등학생 10명 중 1명은 기초적인 교육과정조차 따라가지 못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19.11.30 08:07
대치동 스타강사 학원 앞 '노숙 줄서기'…등록 대행까지 어제 서울 대치동 한 단과학원 앞에 수백 명이 줄을 섰습니다. 수능 강의 잘한다는 이른바 스타강사의 방학 특강을 등록하려고 새벽부터 몰려든 것인데, 줄을 대신 서주는 아르바이트까지 등장했습니다. SBS 2019.11.30 08:04
'형사사건 공개 금지' 확정…'브리핑 無' 밀실 수사 우려 법무부가 수사 중인 형사사건의 공개를 금지하는 규정을 확정했습니다. 사건이 끝날 때까지는 검찰이 언론을 상대로 브리핑도 못 한다는 이야기인데, 제도 취지야 있겠지만 '밀실 수사'하는 것 아니냐 이런 우려도 나옵니다. SBS 2019.11.30 08:00
'단속합니다' 예고에도…음주운전 2시간 만에 86명 적발 연말에 술 약속 있으시면 차는 무조건 집에 두고 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경찰이 사전에 '음주 단속합니다' 보도자료까지 냈는데, 단 2시간 단속에 면허 취소된 사람이 20명이 넘었습니다. SBS 2019.11.30 07:55
[날씨] "낮 기온 올라요" 일교차 10도 이상…내일 전국 비 겨울을 코앞에 두고 연일 영하권의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이 시각 서울 기온이 영하 1.4도, 전북 남원이 영하 4.3도까지 떨어져 아침 공기가 제법 차가운데요, 한낮에는 큰 폭으로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SBS 2019.11.30 07:50
'방위비 분담금' 4차 회의, 내달 3일 미국서…파행 2주 만 주한미군이 주둔하는 비용이죠, 한국이 미국에 주는 방위비 분담금을 얼마로 할지, 양국이 다음 달 3일부터 미국에서 협상을 재개합니다. 협상이 파행된 지 2주 만입니다. SBS 2019.11.30 0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