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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최대 125.5㎜ 장대비…가뭄 숨통 속 비 피해 잇따라 ▲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는 16일 경남 밀양시 무안면 백안 저수지에 모처럼 단비가 내리고 있다. 어제 경남 지역에 최대 125㎜에 달하는 비가 쏟아졌습니다. SBS 2026.08.17 0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