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회 '파죽의 7연승'…높이뛰기 우상혁, 세계선수권 한국인 첫 금메달 도전 지난해 2024 파리올림픽에서 아쉽게 7위에 그쳤던 '스마일 점퍼' 우상혁. 그가 올해, 국제대회 7연승이라는 압도적 성적으로 화려한 부활을 알렸습니다. SBS 2025.07.25 19:28
[8뉴스 예고] 한미 통상장관 80분 협상…접점 못 찾아 8시 뉴스 주요 내용 살펴봅니다.1. 한미 통상장관 80분 협상...접점 못 찾아한미 2+2 관세 협상이 무산된 가운데, 양국의 무역 분야 장관급 인사들이 오늘 새벽 워싱턴에서 80분간 협상을 벌였지만, 접점을 찾진 못했습니다. SBS 2025.07.25 19:09
[D리포트] '만취 주먹다짐' 여수시의원들…자격정지 1년 '중징계' 전국적으로 수해가 심각한 와중에 간부급 공무원들과 술자리를 가진 것도 모자라 주먹다짐까지 벌인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여수시의원 강재헌·박영평.[여… SBS 2025.07.25 19:09
대통령실 "안보 협상 상대적 안정적…협상 품목 농산물 포함" ▲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2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이날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주재로 열린 통상대… SBS 2025.07.25 19:08
이 대통령, 폴란드·베트남·호주·독일 특사단 파견 ▲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부산 부경대에서 타운홀미팅 '부산의 마음을 듣다'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은 폴란… SBS 2025.07.25 18:36
"총에 맞았어요, 살려주세요"…긴박했던 아들 총격 살인 신고 순간 ▲ 인천에서 사제 총기 발사해 가족을 숨지게 한 피의자의 주거지인천 송도에서 발생한 사제총기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 아내의 긴박했던 신고 내용이 공개됐습니다.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실이 확보한 '인천 송도 사제총기 살인사건 신고 녹취록'에 따르면 이번 사건 112 신고는 지난 20일 오후 9시 31분에 접수됐습니다.이번 사건으로 숨진 A씨의 아내는 처음에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동 ○호다"라고 신고했습니다.A 씨 아내는 "누가 총을 쐈다"며 "저희 남편이 총에 맞았으니 빨리 좀 와달라"고 했습니다.신고 접수 경찰관이 다급하게 "남편이 어떻게 하고 있다고요"라고 묻자 A 씨 아내는 대답도 하지 못한 채 "빨리 들어가 방으로 빨리 들어가"라고 자녀들을 재촉했습니다.경찰관은 총을 쏜 게 맞는지 다시 물었고 총격 부위를 묻자 A 씨 아내는 "배가 좀 맞았다. SBS 2025.07.25 18:35
태국-캄보디아, 이틀째 포격 등 전투…양국 사망자 16명 ▲ 24일 캄보디아군이 러시아산 BM-21 다연장로켓포를 태국 쪽을 향해 발사하는 장면. 국경 분쟁 중인 태국과 캄보디아가 이틀째 교… SBS 2025.07.25 18:32
[날씨] '펄펄' 끓는 찜통더위…가평 '39도'까지 치솟아 북태평양 고기압과 티베트 고기압의 영향으로 펄펄 끓는 듯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이제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발효 중이고요.오늘 서울은 … SBS 2025.07.25 18:24
'5조 2천억 원' 지급…소비쿠폰 나흘 만에 '절반 이상' 신청 국민 1인당 기본 15만 원을 지급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 나흘 만에, 대상자의 57.1%가 신청을 마쳤다고 행정안전… SBS 2025.07.25 18:22
[속보] 김건희특검, '건진법사 청탁' 통일교 전 간부 구속영장 청구 ▲ 경기도 가평군 통일교 본부김건희특검, '건진법사 청탁' 통일교 전 간부 구속영장 청구 SBS 2025.07.25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