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동천서 급류에 휩쓸린 70대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 ▲ 순천 해안 실종자 수색 장면극한 호우 당시 전남 순천시 동천에서 실종된 70대 주민이 실종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오늘 … SBS 2025.07.22 10:34
'휴대전화 개통하면 돈 줄게'…6억여 원 챙긴 30대 구속 ▲ 정읍경찰서 휴대전화를 개통해주면 돈을 준다며 이른바 '휴대전화깡'을 유도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전북 정읍경… SBS 2025.07.22 10:33
MLB 클리블랜드, 트럼프의 구단 명칭 교체 요구 사실상 거부 ▲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홈구장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구단이 구단명을 옛 이름인 '인디언스'로 복원하라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요구에 사실상 거부 의견을 냈습니다.USA투데이 등에 따르면, 크리스 안토네티 클리블랜드 야구 운영 부문 사장은 오늘 미국 취재진과 만나 "팀 미팅 전에 관련 소식을 알지 못했다"며 "다만 구단 이름을 인디언스로 다시 바꾸는 것은 우리가 추진하거나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사안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이어 "구단명을 둘러싼 많은 이들의 다양한 관점을 이해한다"면서도 "우리는 지난 4년 동안 가디언스 브랜드가 안착하기 위해 노력했고, 미래 기대감도 크다"고 밝혔습니다.사실상 트럼프 대통령의 요구에 거부 의사를 표명한 것입니다.USA투데이는 "안토네티 사장의 발언은 클리블랜드 구단이 구단명을 다시 바꿀 계획이 없다는 것을 분명히 한다"면서 "클리블랜드는 과거로 돌아가는 것에 관해 관심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은 21일 트루스 소셜에서 워싱턴DC를 연고로 한 미국프로풋볼 워싱턴 커맨더스를 기존 팀명인 워싱턴 레드스킨스로, 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를 옛 이름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복원할 것을 요구했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은 "우리의 위대한 인디언 민족은 이를 원하고 있다. SBS 2025.07.22 10:31
'스테로이드 불법 제조·판매' 모자 적발…12억 6천만 원 규모 스테로이드 등 무허가 의약품 12억 6천만 원 상당을 불법 제조·판매한 일가족이 적발됐습니다.오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2억 6천만 원 규모 불법… SBS 2025.07.22 10:30
김건희 특검, '명품 가방 전달' 통일교 전 고위 간부 소환 ▲ 20일 민중기 특별검사 사무실이 마련된 KT광화문빌딩 웨스트 앞 모습김건희 특검이 오늘 오전 통일교 전 고위 간부 윤 모 씨를 소… SBS 2025.07.22 10:29
대통령실, 강선우 임명 방침 고수…"오늘 청문보고서 재송부 요청" ▲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대통령실은 오늘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국회에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보고서 … SBS 2025.07.22 10:24
"폭우 발생 8월서 7월로 점차 당겨진다"…포항공대 연구팀 분석 최근 전국에서 폭우로 큰 피해가 난 가운데 한반도에서 폭우 발생시기가 8월에서 점차 7월로 당겨질 것이란 기후 모델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포항… SBS 2025.07.22 10:23
단통법 오늘 폐지…이통사 '보조금 전쟁' 현실화되나 이동통신 단말기 유통 시장을 규제해 온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 이른바 단통법이 오늘 폐지됐습니다.이에 따… SBS 2025.07.22 10:20
구윤철-여한구, 25일 미국과 '2+2 협의'…외교·산업장관도 방미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오는 25일 미국에서 '2+2 통상협의'를 합니다.구윤철 부총리는 정부… SBS 2025.07.22 10:20
할아버지 잔혹 총격 지켜본 손주들…"장기적 트라우마 우려" ▲ 21일 인천에서 사제 총기를 발사해 가족을 숨지게 한 피의자의 주거지에 폴리스 라인이 설치돼 있다. 인천에서 60대 남성이 사제 … SBS 2025.07.22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