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쇼] 조승래 "검찰 수사·기소 분리, 기재부 쪼개기…정부조직 개편안에 포함될 것" - 국정기획위, 李 정부 국정계획·정부조직 얼개 짜- 현재 국정과제 윤곽 만들고 세부조정 중인 상태- 국가 '회복과 성장' 위한 키워드는 국민주권과 AI- 검찰개혁도 논의 중...수사·기소 분리엔 이견 없어- 합리적 개선 위해 법무장관·국회 등과 협의할 것- 기재부 분리·기후에너지 부처 신설 등도 포함 예정- 개헌 로드맵 작성 중...빠르면 내년 지선까지 가능- 권력구조 개편엔 이견 없지만 국민의사도 반영돼야- 국민 정책제안, 개헌 관련해 다양한 제안 들어와- 국정기획위 목표는 유연하고 포괄적인 국정운영 설계■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일자 : 2025년 7월 22일 ■ 진행 : 박성태 사람과사회연구소 연구실장 ■ 출연 :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성태 : 첫 번째 인터뷰입니다. SBS 2025.07.22 09:12
'LA 투입' 주방위군 절반 이어 해병대 700명 전원 철수 ▲ 미 해병대, LA 시위 첫 투입미 로스앤젤레스에 불법이민 단속 항의 시위 진압을 위해 투입돼 논란이 됐던 미 해병대가 약 한 달 … SBS 2025.07.22 09:11
경찰, '옹벽 붕괴사고' 관련 오산시·현대건설 압수수색 지난 16일 경기 오산시 가장교차로 고가도로의 옹벽이 붕괴해 아래 도로를 지나던 차량 운전자 1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 SBS 2025.07.22 09:10
구윤철-여한구, 25일 미국과 '2+2 협의'…외교·산업장관도 방미 ▲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오는 25일 미국에서 '2+2 … SBS 2025.07.22 09:06
[단독] 이 대통령, '윤 호위무사' 김성훈 전 차장 파면안 재가 ▲ 김성훈 전 대통령경호처 차장이재명 대통령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이른바 '호위무사'로 불리던 김성훈 전 대통령경호처 … SBS 2025.07.22 09:03
화웨이 '심장' 가본 기자 "우와"…중국 '기술 굴기'의 진짜 비결 [스프] 지구 저편엔 또 무슨 일이 벌어졌나, 우리와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깊이 있고 생생한 글로벌 지식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첨단 기술 분야에서 메이드인 차이나가 거침없이 질주하고 있습니다. SBS 2025.07.22 09:01
"북극 겨울, 녹는점 도달…북극해 스발바르 제도가 녹고 있다" ▲ 2월에도 눈과 얼음 녹은 물이 고여 있는 스발바르 " 스발바르의 겨울철 온난화가 녹는점에 도달하고 있다. 지난 2월 이례적… SBS 2025.07.22 08:59
정부, 수해점포에 1억 원 저리대출·전기가스 신속 지원 ▲ 20일 광주 북구 신안교 인근 도로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침수된 주택에서 나온 장판을 옮기고 있다.정부가 집중 호우 피해를 본 소상공… SBS 2025.07.22 08:53
'45세' 리치힐, MLB 복귀한다…역대 최다 14개팀 소속 타이기록 ▲ 리치 힐 1980년 3월 11일에 태어난 만 45세의 베테랑 왼손 투수 리치 힐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무대에 복귀합니다.MLB… SBS 2025.07.22 08:50
트럼프 행정부, 마틴 루서 킹 목사 암살 FBI 기록 공개 ▲ 지난 1963년 8월 28일 워싱턴DC 링컨기념관 앞에 모인 군중을 향해 마틴 루서 킹 목사가 손을 흔들고 있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는 현지시간 21일 미국 민권운동의 상징인 마틴 루서 킹 주니어 목사 암살 사건 관련 연방수사국 기록 23만여 쪽을 공개했습니다.털시 개버드 국가정보국 국장은 성명을 통해 "미국민은 거의 60년간, 이 민권운동 지도자의 암살에 관한 연방정부의 전면적인 조사 기록을 기다려왔다"며 "우리나라의 역사에서 이 중대하고 비극적인 사건에 대한 완전한 투명성을 담보하기 위한 우리의 임무에서 어떤 돌도 뒤집어보지 않은 상태로 두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개버드 국장은 23만 페이지 이상인 공개 대상 자료에 대해 "프라이버시를 이유로 한 최소한의 편집"만을 했다고 소개했습니다.이번 공개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월 취임 직후 서명한 행정명령에 따른 것으로 그간 법원의 명령에 따라 봉인돼왔던 자료들이 대상입니다.AP통신은 이번 공개 자료가 킹 목사의 삶과 죽음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밝혀내게 될지는 현재로선 분명하지 않다고 전했습니다.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킹 목사 유족들은 FBI가 킹 목사를 감시하면서 수집한 성적인 일탈 의혹 관련 내용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될 가능성을 우려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킹 목사의 자녀인 마틴 루서 킹 3세와 버니스 킹은 성명에서 "이번 파일들은 그 역사적 맥락 안에서 평가받아야 한다"며 "투명성과 역사적 책임성에 대해서는 지지"하지만 부친이 남긴 공적에 대한 공격 소재가 될 가능성은 우려한다고 밝혔습니다.이들은 "이 파일 공개에 관여하는 사람들에게는 공감과 자제, 우리 가족의 계속된 슬픔에 대한 존중을 갖고 하길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킹 목사는 1968년 4월4일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분리주의자였던 제임스 얼 레이의 총격을 받아 숨졌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후보시절부터, 기밀 분류된 킹 목사와 존 F. SBS 2025.07.22 0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