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잠긴 가평…단전·단수에 통신까지 끊겼다 경기 북부 지역에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특히 가평에 피해가 집중됐습니다. 어제 하루 200㎜, 시간당 최대 7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2명이 숨졌고 4명이 실종됐습니다.전연남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SBS 2025.07.21 06:14
닷새간 17명 사망·11명 실종…산청에 피해 집중 지난 닷새간 이어진 집중 호우로 전국적으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지금까지 17명이 숨졌고 11명이 실종됐습니다. 특히 피해가 집중된 경남 산청군을 비롯해 구조 작업이 여전히 계속되는 곳들이 있어서 인명 피해 규모는 더 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첫 소식, 배준우 기자입니다. SBS 2025.07.21 06:12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1. '괴물 폭우'에 28명 사망·실종...산청·가평 큰 피해닷새간 이어진 집중호우로 전국에서 17명이 숨졌고 11명이 실종됐습니다. SBS 2025.07.21 06:08
채무자 밤낮없이 괴롭히는 악질 대부업자, 전화번호 정지된다 ▲ 불법 대부업 관련 광고물채무자에게 욕설·협박을 하거나 야간에 반복적으로 연락하는 등의 불법 채권추심 행위에 이용된 전화번호는 정지… SBS 2025.07.21 06:05
팔 · 다리 묶고 7시간 폭행 10대 아들 살해한 비정한 엄마 ▲ 부산지방법원자기 아들을 고문 수준으로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엄마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부산지법 형사6부… SBS 2025.07.21 06:02
단식농성장 진입 제지당하자 경찰 향해 방뇨한 60대 2심도 벌금 ▲ 수원지법단식농성장 진입을 제지하는 경찰관을 향해 노상 방뇨한 60대가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그제 법조계에 따르면 수… SBS 2025.07.21 05:59
생후 8개월 지인 아기 도로에 유기…"실수였다" 황당 주장 30대 술에 취해 생후 8개월에 불과한 지인의 아기를 집 밖으로 데려가 도로 위에 내려놓고 떠난 30대가 술에 취해 한 실수였다고 주장했으나 결국 처벌… SBS 2025.07.21 05:57
"딸 납치됐다" 신고에 남친 잡았더니…'연인 빙자 사기' 수배범 '딸이 납치됐다'는 신고로 경찰에 붙잡힌 남자친구가 전국을 돌며 연인을 빙자해 수십억 원을 가로챈 수배범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경… SBS 2025.07.21 05:55
미성년자에 "돈 줄게, 술 마시자" 제안한 50대…유인죄 무죄 ▲ 춘천지방법원돈을 줄 테니 함께 술을 마시자고 미성년자에게 제안한 50대가 미성년자유인미수죄로 법정에 섰으나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SBS 2025.07.21 05:52
'110만 원 선결제시 150회 강습' 2천만 원 사기친 필라테스 원장 ▲ 부산지방법원필라테스 강습소가 문을 닫을 처지에 놓였는데도 회원들에게 파격적인 조건의 선결제를 유도해 피해를 준 운영자가 재판에 넘… SBS 2025.07.21 0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