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하다 싶게 조치해야"…오산시장에 경위 추궁 이재명 대통령이 집중 호우 점검 회의를 주재하면서 앞서 보신 오산 옹벽 붕괴 사고에 관해 오산시장에게 경위를 따져 물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SBS 2025.07.18 20:30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적부심 청구 기각…구속 유지 ▲ 윤석열 전 대통령조은석 특별검사가 이끄는 내란 특검팀에 재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구속 적법성을 다시 판단해달라며 법원에 낸 구… SBS 2025.07.18 20:26
[단독] 3주 전에도 민원…"옹벽이 배 나온 듯 볼록" 경기 오산 고가도로 옹벽 붕괴 사고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사고가 나기 직전에 도로 패임, 즉 포트홀이 발생했다고 어제 전해드렸는데 저희 취재 결과, 3주 전에도 이런 민원이 오산시에 접수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5.07.18 20:25
잦아들다가도 돌연 '물폭탄'…추가 피해 우려 다시 밤이 찾아왔습니다. 거듭 말씀드립니다만, 이번 비는 빗줄기가 잦아드나 싶다가도 다시 무섭게 돌변하니까 피해 없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서동균 기자와 궁금한 점 짚어보겠습니다.충청권에 이어서 남부 지방 쪽에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SBS 2025.07.18 20:22
2년 전 14명 숨졌는데…하나둘 미뤄지는 대책 2년 전 14명이 숨졌던 충북 청주 오송 지하차도의 차량 통행이 어제부터 오늘 새벽까지 통제됐습니다. 집중 호우로 주변 하천 수위가 높아졌기 때문입니다.참사 이후에 여러 대책이 나왔었는데, 지금은 안전해진 건지 김덕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SBS 2025.07.18 20:20
학교에 냉장고 '둥둥'…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보신 거처럼 야속한 비는 충청 지역 곳곳을 헤집어 놨습니다. 충남에서만 1천500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고, 물이 들어찬 학교들은 사실상 조기 방학에 들어갔습니다.이 내용은 한상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SBS 2025.07.18 20:13
쑥대밭 된 삶의 터전…생업 무너져 '망연자실' 며칠째 계속된 비로 피해가 큰 충청 지역에서는 삶의 터전이 물바다로 바뀐 곳이 많습니다. 논밭이 흙탕물에 뒤덮였고, 제철을 맞은 과일들도 물에 … SBS 2025.07.18 20:12
무너지고, 잠기고…대구·경북 피해 속출 대구와 경북 지역에도 장대비가 쉴 새 없이 이어졌습니다. 이틀째 산사태 경보가 발령된 경북 청도에서는 빗속에 차와 건물이 부서졌고, 대구에서는 빗물펌프장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해 피해가 잇따랐습니다.이 내용은 노동규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5.07.18 20:11
부산·경남, 밤부터 '비상'…내일까지 최대 300mm 부산·경남 지역 피해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경남 일부 지역에 호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까지 최대 30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SBS 2025.07.18 20:10
역류하고, '푹' 꺼지고…"똑같은 데서 또" 분통 빗속에 곳곳이 무너지고, 또 쓰러진 광주에서는 오늘 하루 복구 작업이 이어졌습니다. 몇년 전에도 집과 건물이 물에 잠기면서 피해를 봤던 주민들은 그동안 제대로 된 대책이 마련되지 않았다며 불만을 터뜨렸습니다.KBC 정경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7.18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