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수리 마쳤다" 보고에 "알았다"…거짓 해명 강선우 여가부장관 후보자가 자신의 보좌진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 저희가 전해 드렸죠. 강 후보자는 보좌진에게 집안일을 시킨 적이 없다며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강하게 부인했는데, 저희 취재 결과 강 후보자의 해명은 거짓말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안상우의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5.07.11 07:22
북한 첫 다섯 쌍둥이…이름 합치면 '충성다하리' 북한에서 처음으로 다섯 쌍둥이가 태어났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어제 재일본조선인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는 '지난 1월 31일 태어난 다섯 … SBS 2025.07.11 07:18
7월 17일 제헌절…다시 공휴일 될 가능성은? 오는 7월 17일 재헌절이죠. 5대 국경일입니다.하지만 공휴일은 아니거든요.그래서 다시 공휴일로 지정하자는 목소리가 나오는데 지금 논의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살펴보시죠. SBS 2025.07.11 07:16
음식 위에 '개미 토핑'…1만 2천 번 팔았다 첫 소식 개미 토핑입니다.곤충 개미를 음식에 토핑으로 올린 사례인데, 다만 국내법상 개미는 식용으로 사용할 수 없어 보건당국에 적발됐다는 소식입… SBS 2025.07.11 07:13
"왜 차가 뒤로?" 깜짝…제주 여행 갔다가 '한숨' 제주도에 놀러 갔다가 좋은 추억보다 나쁜 기억을 안고 돌아왔다는 이야기가 자주 들리고 있습니다. 비행기나 렌터카를 이용했다가 피해를 봤다는 신고가 계속 늘고 있는 건데요. SBS 2025.07.11 06:48
7분 30초 만에 '펑'…칭칭 감아 쓰다 '폭발' 다음 소식입니다. 얼마 전 부산에서 부모가 집을 비운 사이 집에 불이 나 아이들이 숨지는 사고가 잇따라 일어났습니다. 두 화재 모두 전자기기 여러 개가 연결된 멀티 탭이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그렇다면 멀티 탭을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은 뭔지 홍승연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5.07.11 06:45
불더위 속 폐지 모아 3천 원 손에…"돈 없는 게 죄니 어쩌겠소" ▲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거리에서 한 노인이 리어카에 폐지를 가득 싣고 이동하고 있다.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36.2도까지 … SBS 2025.07.11 06:38
[날씨] 서쪽 중심 폭염특보 계속…전국 대체로 맑음 금요일인 오늘도 서쪽을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35도 안팎까지 오르며 매우 무덥겠습니다.이번 주 주말까지… SBS 2025.07.11 06:35
"출생 시민권 제도 유지" 트럼프 명령 또 제동 미국 법원이 트럼프 대통령 명령에 제동을 거는 일이 또 벌어졌습니다. 미국에서 태어난 아기에게 자동으로 시민권을 주는 제도를 막으라는 트럼프 대… SBS 2025.07.11 06:33
"대통령실, 리박스쿨 관련 단체 챙겨달라 압력" 보수교육단체 리박스쿨이 늘봄학교에 강사를 투입해 왜곡된 역사 교육을 하려 했다는 의혹에 대해 국회에서 청문회가 열렸습니다. 윤석열 정부 당시 대통령실 교육비서관이 리박스쿨 관련 단체를 '챙겨달라'고 요구했다는 교육부 국장의 증언이 나왔습니다.정성진 기자입니다. SBS 2025.07.11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