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가뭄 비상…곳곳서 저수지 바닥 드러내 이렇게 전국적으로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강원도 동해안 지역에서는 가뭄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저수지 대부분이 거의 바닥을 드러냈… SBS 2025.07.10 06:56
'풀가동' 에어컨 실외기 폭발…400명 대피 소동 다음 소식입니다. 에어컨을 틀지 않고서는 버틸 수 없는 날씨에, 광주에서는 에어컨 실외기 과열로 불이 나는 일도 있었습니다. 불이 난 건물에 있던 400여 명이 긴급 대피했고, 파편이 튀면서 주변 차량과 건물도 피해를 입었습니다.KBC 양휴창 기자입니다. SBS 2025.07.10 06:48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1. 윤석열 전 대통령 재구속..."증거인멸 우려"법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증거 인멸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SBS 2025.07.10 06:44
MLB 다저스 김혜성, 대주자로 나와 1타수 1안타…팀은 6연패 ▲ 김혜성미국 메이저리그 다저스에서 활약하는 김혜성이 대주자로 출전해 3경기 만에 안타를 쳤습니다.다저스는 오늘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 SBS 2025.07.10 06:42
[날씨] 나흘째 폭염 경보 계속…호남 · 경남 5∼30㎜ 소나기 더위가 극심한 가운데 서울은 나흘째 폭염 경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오늘도 서쪽을 중심으로 매우 무덥겠습니다.오늘 낮 기온 대전, 광주 35도, … SBS 2025.07.10 06:40
지하주차장 화재로 아파트 정전…임시 거처 대피 어제 저녁 경기도 남양주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아파트에 전기가 끊기… SBS 2025.07.10 06:37
금강서 물놀이 중 급류 휩쓸려…20대 4명 사망 금강에서 물놀이를 하던 20대 대학생 4명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수심이 갑자기 깊어지는 지점 근처에서 물놀이를 하다가 급류에 휩쓸린 것으로 보입니다.TJB 박범식 기자입니다. SBS 2025.07.10 06:34
극한 폭염에 갇힌 도심…전국이 '펄펄' 폭염 경보가 사흘째 내려진 서울은 어제 낮 기온이 38도 가까이 오르며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오늘도 서울 낮 최고 기온이 37도까지 오르는 등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폭염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SBS 2025.07.10 06:32
"조속한 정상회담 제안…통상·안보 패키지 협의" 한미 관세 협상 등으로 미국 방문길에 올랐던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어제 귀국했습니다. 위 실장은 미국 측에 조속한 정상회담과 통상, 안보를 한데 묶은 패키지 협의를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강민우 기자입니다. SBS 2025.07.10 06:30
"상호관세, 브라질은 10→50%"…EU·인도는 빠져 트럼프 미 대통령이 지난 7일 우리나라 등 14개국에 이어, 오늘 상호관세 서한을 추가로 공개했습니다. 브라질의 경우 지난 4월 10%였던 관세를 50%로 대폭 올렸는데, 주요 무역국인 유럽연합과 인도는 아직 서한이 공개되지 않았습니다.워싱턴 남승모 특파원입니다. SBS 2025.07.10 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