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자는 말에 잠수탄 옛 연인에 60회 넘게 연락한 30대 무죄 ▲ 춘천지법 원주지원자신이 먼저 헤어지자고 한 뒤 '잠수'를 탄 옛 연인에게 60회 넘게 연락한 혐의로 법정에 선 30… SBS 2025.07.07 06:54
'기생충' 기록 깬 한국 애니메이션 국내 개봉 우리 토종 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가 미국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기생충'을 넘는 흥행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제 국내 관객들과 만날 준비도 마쳤습니다.김수현 기자입니다. SBS 2025.07.07 06:51
동선 분리 안 한 학폭위…'접근금지' 뒤늦게 보완 다음 소식입니다. SNS 메시지로 동급생에게 욕설하고 성희롱한 혐의로 중학생 2명이 가정법원에 넘겨졌습니다. 학교에서 가해학생들에게 피해 학생에 대한 접근 금지 조치를 내리긴 했습니다만 이게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피해학생은 계속 가해학생들을 마주쳐야만 했습니다.최승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7.07 06:48
윤 표지석에 '내란' 칠한 40대 검찰 송치…표지석 처리계획 미정 ▲ 민주노총, 대통령 표지석에 '내란' 문구지난해 12·3 비상계엄 사태 직후 경남 창원시 성산구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 SBS 2025.07.07 06:45
"내가 식구파 소속이야" 거짓말에 겁먹은 후배 돈 뜯은 20대 ▲ 춘천지법지역 조직폭력배 소속이라는 거짓말에 속아 겁먹은 고교 후배로부터 돈을 뜯은 20대가 결국 전과기록을 남기게 됐습니다.춘천지… SBS 2025.07.07 06:37
첫 고위 당정협의회…"9월까지 추경 85% 집행" 이재명 정부의 첫 고위 당정협의회가 어제 총리 공관에서 열렸습니다. 민주당은 경기 회복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아야 한다며 신속한 추경 집행을 요청했고, 정부는 9월까지 추경의 85%를 집행하겠다고 했습니다.배준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5.07.07 06:32
터널 달리던 차량 '쾅' 벽면 충돌…2명 사망 · 1명 중상 어제 저녁 충남 청양 터널을 달리던 승용차 1대가 벽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2명이 숨지고, 운전자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 SBS 2025.07.07 06:30
'감세 법안' 놓고 갈등 폭발…머스크, 신당 창당 한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혔던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을 막기 위해 신당 창당을 선언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감세법안이 의회를 통과하자 이를 비판해온 머스크가 완전히 등을 돌린 겁니다.박재연 기자입니다. SBS 2025.07.07 06:28
미 텍사스 폭우 사망자 최소 70명…재난 지역 선포 미국 텍사스 지역을 덮친 홍수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최소 70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는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피해 지역을 중대 재난 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신정은 기자입니다. SBS 2025.07.07 06:23
"협상 안 되면 원래대로"…유예 연장 카드 '흔들' 이런 가운데, 미국 정부 관계자들이 관세 협상에 진전이 없는 나라에는 4월에 발표했던 수준의 관세를 매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동시에 성실하게 협상하는 나라는 유예될 수 있다는 신호도 함께 내놓으면서 다른 나라들을 압박하고 있습니다.뉴욕 김범주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SBS 2025.07.07 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