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경기 부천 폐공장서 불…인명 피해 없어 오늘 오후 12시 30분쯤,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의 한 폐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장비 31대와 소방 인력 84명을 동… SBS 2025.07.01 14:39
가수 적재와 결혼 발표…'허영지 친언니' 예비신부 허송연 누구? 감성 싱어송라이터 적재가 결혼을 발표했다. 예비 신부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허송연. 그룹 카라 멤버 허영지의 친언니이기도 하다.1일 적재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평생을 약속한 사람이 생겼다"며 자필 편지 형식의 글로 결혼 소식을 전했다. SBS연예뉴스 2025.07.01 14:37
심우정 검찰총장 사의 표명…검사장들도 잇단 사의 심우정 검찰총장이 전격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앞서 검찰 내 대표적인 특수통으로 평가받는 신응석 서울남부지검장, 양석조 서울동부지검장이 사의를 밝… SBS 2025.07.01 14:32
특검, 윤 5일 출석 재통보…또 불응 땐 체포영장 검토 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늘 특검의 2차 소환 통보에 결국 응하지 않았습니다. 특검팀은 토요일에 다시 윤 전 대통령을 부르겠다고 밝혔습니다. 내란 특검 사무실이 있는 서울고검으로 가보겠습니다.전연남 기자, 윤 전 대통령 결국 오늘 안 나왔는데, 특검팀이 다시 소환을 통보했다고요? 네, 내란 특검팀은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오는 5일, 토요일 오전 9시에 출석하라고 다시 통보했습니다.지난달 28일 1차 소환이 이뤄진 뒤 1주일 만입니다.당초 특검팀은 오늘 오전 9시 윤 전 대통령에 대해 2차 소환을 통보했습니다.그런데 윤 전 대통령 측이 어제 "내란 혐의 재판과 조사를 동시에 할 수 없다"는 이유 등으로, 특검 조사를 5일 이후로 변경해 달라는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내란 특검팀은 이를 거절하고 오늘 오전 윤 전 대통령의 출석을 기다리겠다는 입장이었습니다.하지만 윤 전 대통령이 소환에 최종 불응함에 따라 5일로 다시 출석을 통보한 겁니다.박지영 내란 특검보는 오늘 오전 브리핑을 통해 "5일에도 윤 전 대통령이 출석에 불응한다면 그 이후에는 요건이 다 갖춰진 이상 법원에서도 체포영장을 내주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마지막 출석 통지"라고 경고했습니다.윤 전 대통령 측은 5일 소환에 응하겠다면서도 출석 요구서를 서면으로 통보받는다면 10시로 시간을 조율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한편 어제 특검팀은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을 소환 조사했습니다.특검팀은 비상계엄 선포 문건을 사후에 작성한 뒤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서명을 받았다 문서를 폐기한 의혹에 대해 물은 걸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SBS 2025.07.01 14:26
국힘 '송언석 비대위' 구성 완료…8월 전대 준비 시작 ▲ 송언석 원내대표국민의힘이 '송언석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전당대회 준비 등 당 정비에 들어갑니다.당은 오늘… SBS 2025.07.01 14:24
[바로이뉴스] "정쟁의 전쟁터였던 법사위, 이제는…" 이춘석 신임 법사위원장 첫 일성 정청래 법사위원장을 이어 신임 법사위원장을 맡게 된 이춘석 의원 법사위에서 안건 심사에 앞서 법사위원장으로서의 생각을 밝혔습니다.어떻게 법사위를… SBS 2025.07.01 14:22
도로 설치된 교통안전 표지판 181개 훔친 2인조 징역형 ▲ 대전지법 경기·충청권 등을 돌며 교통안전 표지판을 훔친 2인조 절도범들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 SBS 2025.07.01 14:19
"돈 안 벌고 빚잔치" vs "굶는데 한가한 빚 타령"…여야 추경 공방 ▲ 1일 국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한 종합정책질의가 열리고 있다.30조 5천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 SBS 2025.07.01 14:19
국힘, 용산 대통령실 앞 김민석 사퇴 촉구…"인준 강행하면 정권 몰락 시작" ▲ 국민의힘 송언석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현장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국민의힘은 … SBS 2025.07.01 14:18
[자막뉴스] 시청역 참사 1년…고령 운전 사고 역대 최다 1년 전인 지난해 7월 1일.69살 차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 도로를 역주행해 9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1심 재… SBS 2025.07.01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