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체포영장에 윤 "소환 응하려 했다"…특수통 수싸움 ▲ 윤석열 전 대통령·조은석 내란 특별검사'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가 … SBS 2025.06.25 07:22
'속도전' 내란특검, 12일 만에 '몸통' 윤 신병 시도 초강수 ▲ 윤석열 전 대통령12·3 비상계엄에 관한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출범 직후 사건의 정점에 있는 윤석열 전 … SBS 2025.06.25 07:20
재산 의혹부터 자녀 특혜 논란까지…김민석 청문회 쟁점과 해명 ▲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24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는 불법 정치자금 사건 관련자와의 금전거래 의혹과 출판기념… SBS 2025.06.25 07:19
"말도 못 하는데, 악랄"…'비비탄 난사' 탄원 3만 돌파 20대 남성 3명이 반려견들에게 비비탄 수백 발을 난사한 사건,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데요.가해자들을 엄벌해달라는 탄원 서명에 3만 명 이상이… SBS 2025.06.25 07:18
김민석, 6억 출처에 "조의금 1.6억·출판기념회 2.5억·처가서 2억 ▲ 발언하는 김민석 총리 후보자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는 24일 공식 수입인 국회의원 세비에 비해 지출이 많았다는 의혹과 관련, "세비 이외의 수익은 축의금 또는 조의금, 출판기념회 2번, 처가 장모에게 생활비 지원을 간혹 받은 것 정도가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공식 수입보다 지출이 많다는 지적에 관해 설명해달라는 더불어민주당 박균택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김 후보자는 이어 "이런 것들 정도가 총체적으로 모여서 세비 외 수익을 구성했다"며 "그 구성에 있어서는 일부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한 시기에 몰려 상당액의 현금을 쌓아놓는 방식이 아니라 매해 분산돼 조금씩 그때그때 지출이 됐다고 큰 틀에서 설명해 드릴 수 있겠다"고 말했습니다.김 후보자는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면 각각 축의, 출판기념회에 모여진 액수도 사회적인 통념, 제 연배의 사회생활 또는 국회 내에서 이뤄지는 행사들에 비추어 다시 확인해 본 바, 다 감사한 액수이기는 하지만 과하게 넘는 경우는 없는 것으로 다시 한번 확인됐다"고 강조했습니다.앞서 야당은 김 후보자의 공식 수입은 최근 5년간 세비 5억 1천만 원인데 비해 지출은 확인된 것만 최소 13억 원이라며 공식 수입 외에 8억 원가량을 더 쓴 점에 대해 소명을 요구해왔습니다.여기에 김 후보자가 아들의 유학비인 2억 원가량은 전 배우자가 충당했다고 설명하자 야당은 나머지 6억 원의 자금 출처를 집중적으로 따져왔습니다.김 후보자는 이날 청문회에서 축의금 약 1억 원, 조의금 1억 6천만 원, 출판기념회 2차례 수입 2억 5천만 원, 장모에서 지원받은 2억 원 등 세비 외 수입 내역을 밝혔습니다.이 중 처가에 모두 넘겨줬다는 축의금을 빼면 총 6억 1천만 원 규모입니다.김 후보자는 민주당 전용기 의원이 세비 외 수익을 구체적으로 묻자 "결혼 축의금은 친정집에 다 드렸고, 확인해보니 아내가 생활비가 부족해 그때그때 200만 원, 300만 원씩 손을 벌려 받은 것들이 5년 합쳐 2억 정도"라고 답했습니다.김 후보자는 이후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축의금에 관해 묻자 "사실 안 받으려고 했다. SBS 2025.06.25 07:16
51일 만에 신규영업 재개…불 붙은 보조금 경쟁 해킹 사태로 두 달간 가까이 신규 가입자 모집을 중단했던 SK텔레콤이 다시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SK텔레콤이 그동안 이탈했던 고객을 다시 찾아오기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예고하면서, 다른 통신사들과의 경쟁은 더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SBS 2025.06.25 07:13
15년 전 가격 그대로…지갑 닫자 돌아온 '5000원 치킨' 유통업계가 경기 불황과 소비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초저가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요.15년 만에 한 마리에 5,000원짜리 치킨도 돌아왔다는 기삽니… SBS 2025.06.25 07:12
[단독] '황제 도피 의혹' 배상윤…"8월 귀국, 조사 받겠다" 수천억 원대 배임과 횡령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다가 갑자기 출국한 배상윤 KH그룹 회장을 저희가 단독 인터뷰했습니다. 도피 3년 만에 처음으로 입을 연 배 씨는 늦어도 8월에는 귀국해 검찰 조사를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5.06.25 07:10
"떼로 득실득실" 올해도 덮쳤다…살충제 대신 이렇게 초여름 불청객인 '러브버그'가 올해도 찾아왔습니다.러브버그는 공식 명칭은 '붉은등우단털파리'로 꽃가루를 옮겨주고, … SBS 2025.06.25 07:07
한국, MSCI 선진시장 편입 관찰대상국 지정 또 불발 한국 증시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선진시장 지수 편입을 위한 관찰대상국에 또 포함되지 못했습니다.MSCIS는 한국 증시를 선진 시장으로 재분… SBS 2025.06.25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