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 자금 마련하려고 폐전선 훔쳐 판 60대 구속 ▲ 제천경찰서충북 제천경찰서는 공사 현장을 돌며 수천만 원 상당의 폐전선을 훔쳐 내다 판 혐의로 60대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5.06.16 04:40
"돈 내놔" 초등생 팔 라이터로 지진 10대들…경찰 "추적 중" 부산에서 중학생으로 추정되는 10대들이 초등학생을 상대로 돈을 빼앗으려고 라이터로 화상을 입혔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해운대… SBS 2025.06.16 04:39
"트럼프, 이스라엘의 '이란 최고지도자 제거' 계획 거부" ▲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과 트럼프 미 대통령 부부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를 제거하겠다… SBS 2025.06.16 04:10
러 "우크라 정유소 공격"…우크라 "러 드론 생산 시설 공격" ▲ 러시아 드론이 공격한 우크라이나 자포리자에서 화재 진압하는 소방관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러시아가 우크라이나 … SBS 2025.06.16 04:07
네타냐후 "핵 홀로코스트 허용 못해…이란 정권 교체될 수도" ▲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란에 대한 이스라엘의 군사 공격 영향으로 이란 정권이 교체될 수 있다고 15일 말했습니다.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미국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란의 정권 교체도 이스라엘 군사 노력의 일부냐는 질문에 "이란 정권은 매우 약하기 때문에 분명 결과가 될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그는 "우리는 두 가지 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준비했다"며 "두 가지 실존적 위협인 핵 위협과 탄도 미사일 위협을 제거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이스라엘은 이란 정권 교체가 공격 목표가 아니라는 입장이지만, 네타냐후 총리는 공격 개시 직후 "사악한 정권의 탄압에 맞서야 한다"며 이란 국민들에게 맞서 일어설 것을 촉구했습니다.네타냐후 총리는 "우리는 우리를 지키기 위해 행동했지만, 이는 우리뿐 아니라 세계를 이 선동적인 정권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정권이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무기를 갖도록 할 수는 없다"고 주장했습니다.그는 이란이 가진 것은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보유 계획이 전부라면서 "그들은 분명 국민을 갖고 있지 않다. SBS 2025.06.16 04:06
'반 트럼프 시위' 곳곳서 충돌·소요…유타에선 총격에 1명 중상 ▲ 14일 미국 LA 시위 현장에서 경찰의 해산 명령과 비살상탄 사용에 시위대가 몸을 피하는 모습미국 전역에서 지난 14일 열린 … SBS 2025.06.16 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