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컵 안기고 경질…"영원한 토트넘 전설" 토트넘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팀에 17년 만에 우승컵을 안기고도 결국 경질됐습니다.손흥민은 SNS로 작별 인사를 했습니다.부임 2년 차에 유로파리… SBS 2025.06.07 20:45
무릎 출혈에도…안세영, 야마구치 꺾고 결승행 배드민턴 여자 세계 1위 안세영 선수가 인도네시아 오픈 결승에 올랐습니다.경기 중 무릎을 다치고도 세계 3위 야마구치를 완파했습니다.안세영은 첫… SBS 2025.06.07 20:44
전준우 '공·수·주' 펄펄…롯데 3연패 탈출 프로야구에서 롯데가 두산을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베테랑 전준우 선수가 공·수·주에서 펄펄 날았습니다.유병민 기자입니다. 젊은 주전들의 … SBS 2025.06.07 20:44
우상혁, '올림픽 챔피언' 꺾고 우승…국제대회 6연승 '스마일 점퍼' 우상혁 선수가 최정상급 선수들이 나선 다이아몬드 리그에서 올림픽 챔피언을 꺾고 우승했습니다. 국제 대회 6연승입니다.하성룡 기자입니다. SBS 2025.06.07 20:44
북 웹사이트 무더기 접속장애…"내부문제 가능성" 오늘 오전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 북한 외무성 홈페이지 등 북한의 주요 웹사이트가 접속되지 않는 장애가 발생했습니다.현재는 복구된 상태인데, … SBS 2025.06.07 20:43
'기적의 배' 무대에…'흥남철수' 오페라로 재탄생 '메러디스 빅토리'호. 한국전쟁 당시 피난민 1만 4천 명을 기적적으로 구해낸 미국 화물선입니다. 어제, 현충일을 맞아서 이 감동적인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오페라가 무대에 올랐습니다.조제행 기자가 소개합니다. SBS 2025.06.07 20:43
"입대 원해" 미국은 몰린다…'한국형 모병제' 성공하려면 새 정부가 현 병역 제도 개선안으로 '선택적 모병제'를 내놨습니다. 하지만 군 기피 문제는 여전히 숙제입니다.세계 최대 규모의 미군은 모병제,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지, 남승모 특파원이 미 육군 모병소를 취재했습니다. SBS 2025.06.07 20:42
안세영, 인도네시아오픈 결승 진출…중국 왕즈이와 최후 일전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이 4경기 연속으로 한 게임도 내주지 않고 가뿐하게 세계배드민턴연맹 월드투어 슈퍼 1000 인도네시아… SBS 2025.06.07 20:32
"10시간 줄섰다" 마트 오픈런…문 열자 1,000명 '우르르' 일본 정부가 폭등하는 쌀값을 잡기 위해 푼 비축미가 시중에 유통되기 시작했습니다. 이 비축미를 사려고 마트에는 1천 명씩 줄을 서 기다리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습니다.도쿄에서 문준모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SBS 2025.06.07 20:27
갑자기 들이닥쳐 공포탄 쐈다…한인매장 단속에 "잔인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군사작전을 방불케 하는 대대적인 불법체류자 단속이 벌어졌습니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매장도 이번 단속 대상에 포함되면서, 미국 내 한인 사회의 불안도 커지고 있습니다.보도에 박재연 기자입니다. SBS 2025.06.07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