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또 월드컵 관중 신세…6회 연속 본선행 좌절 C조의 중국은 인도네시아에 38년 만에 패해 24년 만의 '본선행' 꿈도 날아갔습니다.중국은 수비수 양쩌샹이 거친 파울을 범하며,… SBS 2025.06.06 20:55
'조커 활약'·'신구 조화'에도…갈 길 먼 홍명보호 앞서 보신대로 축구대표팀이 이라크를 꺾고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했습니다. 조커들의 활약과 신구 조화로 희망도 볼 수 있었지만, 고질적… SBS 2025.06.06 20:55
미 "한국 '환율 관찰 대상국' 지위 유지" 한국이 지난해 11월에 이어 미국의 환율 관찰 대상국으로 재지정됐습니다.미국은 반기별로 대미 교역 규모 상위 20개국의 환율 정책을 평가하는데,… SBS 2025.06.06 20:55
열흘 늦은 철쭉 개화…연분홍으로 물든 소백산 소백산에 봄이 가고 여름을 알리는 철쭉꽃이 활짝 폈습니다. 올해는 꽃피는 시기가 열흘 가량 늦어져서, 이번 주까지 볼 수 있습니다.연분홍으로 물… SBS 2025.06.06 20:54
뿌연 연기 그대로 내뿜자…"700억 끌어와" 한국 찾는다 과거 산업화 때 빚어진 환경오염이 상당 부분 개선되면서 이런 경험으로 개발도상국을 돕는 사업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국제기구에 분담금을 내던 소… SBS 2025.06.06 20:53
바짝 다가와 항모 띄웠다…이례적 서해 훈련 속 메시지 서해에 무단 구조물을 설치한 중국이 이번에는 항공모함까지 동원해 군사 훈련을 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서해를 중국 앞바다처럼 만들려는 것 아니냐는… SBS 2025.06.06 20:40
트럼프-시진핑 90분 통화…무역협상 재개 합의 서로 관세를 낮추기로 합의하고도 갈등을 이어가던 미국과 중국이 대화의 물꼬를 텄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전화 통화를 하고 멈춰 섰던 무역 협상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베이징 정영태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SBS 2025.06.06 20:39
머스크 "탄핵" 트럼프 "미쳤다"…한때 브로맨스의 파국 한동안 전 세계에 끈끈한 관계를 자랑했던 트럼프와 머스크가 상대를 향해서 연일 거친 말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둘의 사이가 멀어지면서 테슬라 주가는 많이 떨어졌습니다. SBS 2025.06.06 20:38
"용균이 보듯 가슴 미어져"…태안화력 故 김충현 씨 추모 며칠 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일하다 숨진 비정규직 노동자 김충현 씨를 기리는 추모제가 열렸습니다. 참가자들은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SBS 2025.06.06 20:38
15층 베란다 뻥 뚫렸다…"팍 부딪혀 빠지직" 한밤 대피 어젯밤 경기도 용인의 한 공사 현장에 있던 40m가 넘는 중장비가 아파트 쪽으로 쓰러져서 주민들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현장 조사에 나선 국토부는 장비의 무게를 견디지 못해서 지반이 내려앉은 건 아닌지 살펴보고 있습니다.박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6.06 2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