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텐트"vs"비닐우산"…치열해진 공방 [대선네컷] 대선이 꼭 2주 남은 오늘, 정치권에서 어떤 이야기 있었을지 한소희 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먼저 첫 번째 컷은 '빈 텐트' 대 '비닐우산', 빅텐트는 많이 들어봤는데 둘 다 긍정적으로 들리지는 않은데요. SBS 2025.05.20 20:44
"4명이 1명 끌어내, 문 부숴"…이진우 첫 증언 비상계엄 당시 국회에 출동했던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이 오늘 법원에서 "국회 문을 부수고 끄집어내라"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지시가 … SBS 2025.05.20 20:41
공수처 '지귀연 접대 의혹' 배당…대법원도 조사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사건 재판장인 지귀연 부장판사의 술접대 의혹에 대해 공수처가 사건을 배당하고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대법원도 의혹이 제기된 … SBS 2025.05.20 20:31
이창수 서울지검장 사의…"부당한 탄핵에 결심"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과 조상원 4차장검사가 전격적으로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탄핵이 기각돼 업무에 복귀한 지 2달 만인데, 이 지검장은 SBS와의 통화에서 부당한 탄핵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기각 선고 직후에 이미 사직을 결심했었다고 밝혔습니다.정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5.05.20 20:31
'선거법 위반' 김천 시민 902명에 6억 과태료 다음은 요즘 같은 선거철에 눈길 가는 소식 하나 전해드리겠습니다.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충섭 전 김천시장으로부터 명절 선물을 받은 김천 시민 902명이 과태료를 물게 됐습니다. SBS 2025.05.20 20:30
"정말 끝까지?" 이준석 측근에 묻자…돌아온 대답 정치권 소식은 김기태 기자와 정리해 보겠습니다.Q. 대선, 남은 변수는?[김기태 기자 : 아무래도 김문수, 이준석 두 후보의 단일화 여부가 남은 가장 큰 변수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SBS 2025.05.20 20:27
'25만 표심' 어디로…전 세계 223곳서 재외투표 시작 앞서 잠시 말씀드렸던 것처럼 오늘부터는 외국에 머물고 있는 유권자들이 본 투표에 앞서서 미리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습니다. 전체 숫자가 25만 여 명으로 전 세계 223개 투표소에서 엿새동안 진행됩니다.그 첫날 표정을, 조윤하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5.05.20 20:23
[단독] '쪼개기 후원' 기업에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고용노동부 장관으로 있을 때, 한 중견기업이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인증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기업의 오너 일가와 임직원이 과거 김 후보의 경기지사 선거 때 수천만 원의 쪼개기 후원을 했던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SBS 2025.05.20 20:21
한 "절박해서 유세"…"홍, 민주 손 잡을 일 없다" 한동훈 국민의 힘 전 대표가 오늘 처음으로 김문수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습니다. 한 전 대표는 김 후보와 생각이 다른 부분도 있지만, 절박해서 나서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5.05.20 20:15
배우자 토론 제안에…"그럼 이준석은? 황당하고 해괴" 국민의힘이 대선후보 배우자끼리 TV 토론을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배우자도 검증을 받아야 한다는 건데, 배우자를 뽑는 선거가 아닌데, 왜 토론이 필요하냐며 정치권에서는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SBS 2025.05.20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