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달리던 화물차 잇따라 '쾅쾅…1명 사망 경북 고령군의 한 고속도로에서 대형 화물차가 잇따라 부딪혀 운전자 1명이 숨졌습니다. 곳곳에서 크고 작은 화재 피해도 이어졌습니다.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 안희재 기자입니다. SBS 2025.05.09 06:48
시진핑-푸틴 정상회담…"대북제재 포기" 촉구 미국과 관세 협상을 앞두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두 정상은 서로 동지라고 부르며 미국을 겨냥한 연대를 과시했고 국제사회를 향해서는 북한을 향한 제재와 압박을 포기하라고 촉구했습니다.베이징 권란 특파원입니다. SBS 2025.05.09 06:45
경제단체장 만난 이 "주 4.5일 일방 강행 안 해"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가 최태원 회장을 비롯한 경제 단체장들과 만났습니다. 이 후보는 재계가 걱정하고 있는 주 4.5일제 도입에 대해서, 갑자기 밀어붙이진 않을 거라며 속도를 조절하겠단 뜻을 내비쳤습니다.박예린 기자입니다. SBS 2025.05.09 06:35
'단일화 여론조사' 오늘 마감…당헌 규정 공방 김문수 대선 후보의 반발에도 국민의힘 지도부는 단일 후보를 정하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여론조사와 당원 투표에 들어갔고 오늘 오후 투표가 마감됩니다. SBS 2025.05.09 06:29
"뒤늦게 나타나" vs "22번 말해 놓고"…또 평행선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후보의 단일화 논의가 파국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정치적 명분을 보여주며 국민을 설득하긴커녕, 갈등만 더욱 커지고 있는데요. SBS 2025.05.09 06:26
영국과 첫 합의…관세 인하-시장 개방 '맞교환' 다음 소식입니다. 우리나라를 포함해 18개 주요 교육국과 무역 협상을 하고 있는 미국이 영국과 첫 합의를 발표했습니다. 미국이 자동차와 철강에 대한 관세를 낮추는 대신, 영국은 소고기와 농산물 시장을 개방하기로 했습니다.워싱턴 남승모 특파원입니다. SBS 2025.05.09 06:19
교황명 '레오 14세'…빈민가 사목·중도 성향 미국 시카고 출신인 교황 레오 14세는, 페루에서만 20년 넘게 선교 활동을 해 '페루의 프란치스코'라고 불립니다. 평생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헌신해왔다는 점에서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과 닮았다는 평가도 나옵니다.이어서 조윤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5.05.09 06:12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1. 새 교황에 美 출신 프레보스트 추기경...'레오 14세'프란치스코 교황을 이을 제267대 교황에 미국 출신 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 추기경이 선출됐습니다. SBS 2025.05.09 06:09
레오 14세 2년 후 한국 온다…역대 4번째 방한 예약 ▲ 레오 14세8일 바티칸에서 열린 콘클라베에서 267대 교황으로 선출된 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 추기경은 2년 후인 2027년 한… SBS 2025.05.09 05:50
'이재명책사' 김현종 "한미·한미일 협력강화 이 입장 미국에 전달" ▲ 미국 백악관 당국자 만난 뒤 기자들에게 설명하는 김현종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외교·안보·통상 분야 참모인 김현종 전 국가… SBS 2025.05.09 0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