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여사에 목걸이 건넸나"…검찰, 건진법사 소환해 추궁 검찰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의 목걸이 등을 건넸다는 의혹을 받는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불러 부정 청탁이 있었는지 집중 확인한 … SBS 2025.05.04 20:33
2층 수술실 타올랐다…새벽 병원서 100여 명 대피소동 오늘 새벽 경남 양산의 한 병원에서 불이 나 11명이 다치고 100명 넘게 대피했습니다. 경기 군포의 한 공장에서도 불이 나 한때 소방 대응 1… SBS 2025.05.04 20:29
1명 빠지자 4명 구하러갔다 참변…근로자들 삼킨 맨홀 오늘 오전 전북 전주의 한 제지 공장에서 유독가스 질식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나, 2명이 숨지고 3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망자들은 작업 도중 맨홀에 들어갔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SBS 2025.05.04 20:28
"개헌 필요" 한목소리…역대 후보들 외쳤지만 '흐지부지' 대선 주요 후보와 정당의 공약을 체크해 보는 시간, '대선공첵'입니다. 이번 대선에 나선 주요 후보들은 대체로 개헌 필요성에는 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SBS 2025.05.04 20:26
펜싱 여자 사브르 전하영, 김정미 꺾고 서울 그랑프리 우승 ▲ 전하영펜싱 여자 사브르 세계랭킹 2위 전하영이 안방에서 열린 국제그랑프리대회에서 대표팀 동료 김정미를 누르고 우승했습니다.전하영은… SBS 2025.05.04 20:23
'KBO 데뷔전서 선발승' 윈 "생애 가장 중요한 등판, 일단 성공" ▲ LG 선발 투수 코엔 윈이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코엔 윈에게 '2025년 5월'은 2026년 KBO리그 취업을 위한 '실무 평가 기간'입니다.첫 번째 실무 평가에서는 합격점을 받았습니다.윈은 오늘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을 5피안타 3실점으로 막았습니다.몸에 맞는 공 1개를 내줬지만, 볼넷은 허용하지 않았습니다.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7㎞를 찍었고, 포크볼를 섞어 던지며 SSG 타선을 요리했습니다.KBO리그 데뷔전에서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한 윈은 동료 들의 득점 지원도 넉넉하게 받아 선발승을 챙겼습니다.LG는 외국인 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가 지난 달 15일 잠실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오른쪽 허벅지 통증을 느꼈고, 오른쪽 대퇴부 대내전근 손상 진단을 받자 서둘러 일시 대체 선수를 영입했습니다.미국, 일본, 대만에서 뛰는 선수와 계약하기 어려운 상황에 LG는 호주 선수를 택했습니다.윈은 올해 2월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벌인 LG 스프링캠프에 합류해 2주 동안 함께 훈련한 적이 있습니다.신장 193㎝에 체중 86㎏인 윈은 2024-2025 시즌 호주프로야구에서 15경기 3승 2패, 평균자책점 2.35를 올렸습니다.ABL 시즌이 종료돼 일자리를 찾던 윈은 LG의 영입 제안을 반겼습니다.윈이 LG에 머물 시간은 길지 않습니다.4월 17일 '재활 선수 명단'에 오른 에르난데스는 5월 말 복귀를 목표로 재활 중입니다.윈에게는 내년 KBO가 도입할 예정인 아시아 쿼터가 동기부여가 됩니다.LG도 윈을 영입하면서, 에르난데스의 공백을 어느 정도 메우고, 내년 아시아 쿼터 선발도 대비할 수 있습니다.윈은 "내년에 KBO가 아시아 쿼터를 도입하면 당연히 한국, LG에 돌아오고 싶다"며 "일단 지금 내가 할 일은 에르난데스가 빠진 기간에 팀에 도움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5월에 윈이 에르난데스의 공백을 잘 메우면, 윈이 2026년 아시아 쿼터로 한국 무대에 설 가능성은 커집니다.윈은 "야구를 시작한 뒤, 오늘 가장 중요한 경기를 치렀다. SBS 2025.05.04 20:22
얼굴 없는 유세차량?…"7일 넘기면 차질" 단일화 언제쯤 정치부 안희재 기자 나와있습니다.Q. 단일화 예상 시점은?[안희재 기자 : 국민의힘 안팎에서 거론되는 단일화 마지노선 우선 7일, 9일, 11일인데요. SBS 2025.05.04 20:21
폰세 '6승 쾌투'…한화 6연승 질주 ▲ 4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한화 폰세 선발투수가 1회에 투구하고 있다.한화… SBS 2025.05.04 20:17
"단일화 추진기구 신설"…김문수·한덕수 미묘한 온도차? 국민의힘에서는 단일화가 최대 이슈이죠. 국민의힘은 김문수 당 대선 후보와 한덕수 전 총리의 단일화를 논의할 당내 기구를 띄우기로 했습니다. 두 후보 모두 단일화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그 시기와 방식을 놓고는 미묘한 온도차가 감지됩니다.안희재 기자 리포트 보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SBS 2025.05.04 20:16
김문수 "대법원장 탄핵, 히틀러보다 더해…반드시 응징"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민주당 일각에서 '대법원장 탄핵' 이야기가 나오 것을 두고, "히틀러보다 더하다"고 비판했습니다. SBS 2025.05.04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