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쇼] 김영진 "文 '정치기소' 됐다…尹 내란재판과 동급 만드려는 몸부림“ - 文, 최소한의 조사도 없이 '정치기소' 됐다- 尹 내란재판과 같은 그림 만들려는 기획- 사위월급으로 前대통령 기소...이게 맞나- 정치검찰의 생존 몸부림, 더 구렁텅이 빠질 것- 한덕수 출마 예측...본인은 결정 못하는 상황- 이렇게 간 길고 깊게 보나...그러니 '간덕수'- 반이재명 빅텐트, 생각 달라 찢어질 것- 李 '당내 극좌 없다'? 국민통합 표현하려 한 듯■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일자 : 2025년 4월 25일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출연 :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태현 : 민주당 대선경선이 어느덧 종착점을 향해 가고 있는데요. SBS 2025.04.25 09:36
'데뷔 13주년' 김고은, 올해는 더 바쁘다…신작 두 편 공개 데뷔 13주년을 맞은 배우 김고은이 올해는 더욱 바쁜 활동을 예고했다.2012년 영화 '은교'로 데뷔해 각종 신인상을 휩쓸며 화려하게 등장한 배우 김고은은 이후 '차이나타운', '유열의 음악앨범', '영웅' 등 매 작품마다 전작을 잊게 만드는 새로운 얼굴로 관객과 만났다. SBS연예뉴스 2025.04.25 09:34
1년간 14회 땅 꺼짐 사상∼하단선…부산시 뒤늦게 특별조사 ▲ 23일 오전 부산시와 부산교통공사, 사상구 등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사상구 도시철도 사상∼하단선 공사 현장의 싱크홀 점검에 나선 가… SBS 2025.04.25 09:31
[스브스夜] '꼬꼬무' 드들강 성폭행 살인 사건, 범인 '무기징역'···16년 만에 사건 해결한 결정적 증거는? 드들강 속에 묻혀있던 진실이 밝혀졌다.24일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는 드들강 살인사건의 그날을 추적했다.지난 2001년 2월 4일 새벽, 광주광역시의 한 가정집으로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가 끊어졌다. SBS연예뉴스 2025.04.25 09:28
국방장관 출신 예비역의 차기 국방장관론…"이제는 달라져야" [취재파일] "이번 사태를 겪은 이후 생각이 좀 바뀌었습니다. 국방장관은 합참의장이나 각 군 참모총장, 사령관들에게 과감하게 권한을 위임하고, 국무위원으로서 군의 정치적 중립과 군사적 전문성을 존중하는 가운데 문민통제의 가교 역할, 타 부처와의 업무 협조, 국회에서 군의 대변 또는 국민의 목소리 청취 등 다양한 정무적 활동에 더 비중을 둬서 업무를 해야 합니다. SBS 2025.04.25 09:22
무역균형·조선카드로 한미 관세 협상 '첫 단추'…방위비는 미언급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함께 24일 '한-미 2+2 통상협의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 SBS 2025.04.25 09:21
건진법사의 돈뭉치 미스터리…연산군 시대와 닮았다 ▲ '건진법사' 전 모 씨'건진법사' 전 모 씨 집에서 의문의 현금 뭉치가 발견됐습니다.검찰이 지난해 1… SBS 2025.04.25 09:18
"트럼프, 편견 없이 만나봤는데 품위 있더라"…그 말에 숨은 함정 [스프] * 패트릭 힐리는 뉴욕타임스 오피니언 부편집자다. 지난 수요일 밤, 시트콤 "Curb Your Enthusiasm"의 제작자이자 코미디언인 래리 데이비드가 갑자기 이메일을 보내왔다. SBS 2025.04.25 09:01
'드문드문' 김주애…후계자 지위는 더 '탄탄' [스프] 북한을 어떻게 정확히 볼 것인가? '기대'와 '관점'이 아니라 객관적 '현실'에 기반해 차분하게 짚어드립니다. SBS 2025.04.25 09:00
[친절한 경제] '강남' 아니다…올해 아파트값 상승률 '전국 1위'는 어디? 금요일 친절한 경제 시간입니다. 오늘도 한지연 기자와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한 기자, 올해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 그러니까 상승세가 가장 높았던 곳이 서울 강남이 아니라고요? 바로 경기도 과천시입니다.올해 누적 상승률 4.42%를 기록하면서 송파구를 이렇게 제치고 올해 아파트값 상승률 전국 1위로 올라섰습니다.4월 셋째 주인 이번 주도 지난주 대비 0.28% 오르면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는데요.지난달 24일 토지허가제 확대 지정 이후 네 번의 주간 집계에서 단 한 번을 제외하곤 모두 상승률 1위를 기록했습니다.토허제 확대 지정 이후 서울 동남권이 주춤한 사이 과천이 이렇게 계속 상승한 게, 올해 누적 상승률 1위라는 결과까지 나온 건데요.규제 이후 강남권 일부 수요가 과천으로 이동하면서 투자수요와 실수요가 과천 집값을 밀어 올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과천이 왜 대체지로 급부상한 거냐, 대출 여건이나 입지, 학군 생활권이 강남과 비슷하면서도 규제는 약하기 때문인데요.일각에서는 과천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과천은 직전 해에도 2년 연속 전국에서 아파트값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지역인데요.2023년과 2024년, 각각 18%와 17%를 넘어서 2년 연속 연간 상승률 1위를 기록했었는데, 이번에도 1위를 달리게 된 겁니다.과천은 전세가 상승률도 주간 기준 1위를 기록했고요.연간 누적 전셋값 상승률 1위 역시 과천이 차지했습니다.재건축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단지들이 생겨나면서 공급부족 현상이 나타났고, 전세 품귀 현상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5.04.25 0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