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FA 미계약 표승주, 전격 '은퇴' 선언 ▲ 은퇴 의사 밝힌 표승주프로배구 여자부 자유계약선수로 풀린 아웃사이드 히터 표승주가 FA 대상자 14명 중 유일한 미계약자로 남은 … SBS 2025.04.24 19:28
올해 변호사시험 합격자 1천744명…작년과 비슷 올해 변호사시험에서 1천744명이 합격했습니다.법무부는 오늘 변호사시험 관리위원회 심의 의견과 대법원·대한변호사협회·법학전문대학원 협의회 의견을… SBS 2025.04.24 19:28
'샷 난조' 임성재, KPGA 우리금융 1R 4오버파 부진 ▲ 임성재의 티샷한국프로골프, 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 3연패에 도전하는 임성재가 첫날 샷 난조로 부진했습니다.임성재는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4오버파 75타를 쳐 공동 105위에 그쳤습니다.2023년과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임성재는 3년 연속 우승에 도전장을 냈지만, 첫날 부진으로 3연패는 쉽지 않아졌습니다.임성재는 이날 티샷과 아이언샷 정확도가 뚝 떨어지면서 고전했고 사실상 3번의 3퍼트를 하는 등 퍼팅 감각도 신통치 않았습니다.임성재는 이날 버디 3개에 더블보기 1개와 보기 5개를 쏟아냈습니다.시차 적응도 채 되지 않은 데다 지난 2년 동안 이 대회를 치렀던 경기도 여주시 페럼 클럽이 아닌 산악 코스 서원밸리 골프클럽도 낯설었습니다.게다가 이날 코스에는 강한 바람까지 불어 임성재의 발목을 잡았습니다.파4 2번 홀 보기로 출발이 불안했던 임성재는 파5 3번 홀에서 두 번째 샷을 왼쪽 숲으로 날려 보내는 실수로 더블보기를 적어내 초반부터 큰 부담을 안았습니다.파4 6번 홀에서 10m 버디 퍼트가 홀에 빨려 들어가는 행운을 누렸으나 8번 홀 3퍼트 보기에 이어 9번 홀에서도 두 번째 샷을 너무 길게 쳐 1타를 또 잃었습니다.9번 홀에서는 그린에서 30m 거리 홀을 향해 웨지로 치는 색다른 공략법을 선택했지만, 파세이브는 실패했습니다.3퍼트나 마찬가지였습니다.11번 홀에서 또 한 번 3퍼트 보기를 적어낸 임성재는 파4 12번 홀에서 모처럼 티샷과 두 번째 샷을 깔끔하게 쳐놓고 3m 버디를 잡아냈으나, 14번 홀에서 또다시 그린을 놓쳐 1타를 까먹었습니다.임성재는 티샷과 퍼팅을 부진의 원인으로 꼽았습니다.그는 "후반에는 티샷을 두어 번 밖에 페어웨이에 넣지 못했다. SBS 2025.04.24 19:23
'대전 초등생 살해사건' 수사팀, 대검 형사부 우수사례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김하늘 양을 흉기로 살해한 교사 명재완 씨 사건을 보완 수사해 계획범죄임을 밝혀낸 수사팀이 대검찰청 우수 사례로 선정됐습… SBS 2025.04.24 19:15
문 변호인단 "정치검찰, 가공 사실로 위법한 기소" ▲ 문재인 전 대통령문재인 전 대통령 변호인단은 검찰이 문 전 대통령을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한 데 대해 오늘 입장을 내고 "전… SBS 2025.04.24 19:10
중국 유인우주선 선저우20호 발사…자체 우주정거장 톈궁 임무수행 ▲ 중국 북서부 주취안 위성발사센터에서 열린 유인 우주 임무 송별식에서 선저우 20호 임무를 수행하는 중국 우주비행사들이 손을 흔들고… SBS 2025.04.24 19:10
[단독] 국민의힘 당직자에게 구청장 경선 경과 보고 받은 건진법사 ▲ '건진법사' 전성배 씨검찰이 대선 석 달 뒤 치러진 2022년 6월 제8회 지방선거에서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특정 … SBS 2025.04.24 19:07
[바로이뉴스]"젊은 후보보다 안목 떨어져?" 묻자 김문수 후보 "트럼프 나보다 6살 많지만!" 국민의힘이 오늘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2차 경선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젊은 후보보다 안목이 떨어지는 것… SBS 2025.04.24 19:03
[바로이뉴스] "의사신데, 선관위 수술해야죠" "의학 이야기는 안 하시는 게.." 국민의힘이 오늘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2차 경선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두 번째 토론 주자로 나선 안철수 후보와 김문수 후보는 … SBS 2025.04.24 19:03
[바로이뉴스] "법조 엘리트신데?" "나 도지산데?" 대통령 민심 이해도 놓고 공방전 국민의힘이 오늘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2차 경선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첫 토론 주자로 나선 김문수 후보와 한동훈 후보는 대통령으로서 민심을 잘 이해할 수 있는 자질을 갖췄냐는 질문을 두고 공방전을 벌였습니다. SBS 2025.04.24 1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