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4말 5초 결단할 것"…입장 바꾼 국힘 후보들, 왜 정치권 소식은 박서경 기자와 정리를 해보겠습니다.Q. 한덕수 대행 출마 여부는 언제쯤?[박서경 기자 : 사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대선 출마 안 한다고 한 적도, 또 한다고 한 적도 없습니다. SBS 2025.04.24 20:16
[D리포트] 꿈의 기술 60% 효율 태양전지, 상용화 될까 현재 20% 수준인 태양전지의 발전 효율이 60%까지 올라가면 어떤 변화가 올까.학계와 기업이 그 가능성을 상상하기 시작했습니다.[문수진/한화솔루션 큐셀 판교 R&D센터장 : 60% 태양전지를 차위에 얹는다면 자동차 자체가 충전이 필요없이 바로바로 주행을 하면서 충전이 되는.][박남규/성균관대 화학공학부 종신석좌교수 : 모든 사람들이 전기를 발전하는 생산자가 될 수 있고 에너지의 민주화가 이루어질 수 있다.]지난해 지구 평균 기온은 15.1도, 산업혁명 대비 1.6도나 오른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기온 상승 폭을 1.5도로 제한하자는 파리협정의 저지선마저 무너졌습니다.지구의 온도가 급격히 올라가는 건 인류가 배출하는 이산화탄소 때문입니다.이를 막기 위해 탄소 배출이 없는 재생에너지를 늘리고 있는데 가장 현실적인 기술이 태양광입니다.금속에 빛을 쬐면, 전자가 튀어나오는 걸 광전 효과라고 하는데, 아인슈타인이 노벨상을 받은 건 이 광전 효과의 원리를 완벽하게 설명했기 때문입니다.튀어나온 전자가 움직이면 전기가 됩니다.이 원리를 응용해 태양광 발전 기술을 개발한 겁니다.[박남규/성균관대 화학공학부 종신석좌교수 : 지구 인류가 사용하는 에너지는 약 600 엑사줄로 태양 에너지의 고작 0.0016%입니다. SBS 2025.04.24 20:15
'반탄 vs 찬탄' 국힘 일대일 토론…'탄핵 책임론' 설전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들은 오늘 일대일 토론을 벌였습니다. 윤 전 대통령 탄핵 책임을 놓고 후보들 사이에 치열한 설전이 오갔습니다.이 내용은 안희재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5.04.24 20:13
주말 경선 앞두고 공들이기…민주 세 후보, 일제히 호남행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이 이번 주말 호남권 경선을 앞두고 나란히 호남 지역을 찾았습니다. 역대 민주당 경선에서 호남은 워낙 변수가 많았던 지역… SBS 2025.04.24 20:08
국힘서 다시 힘 받는 단일화…민주 "한덕수, 대통령 놀음" 만약, 한덕수 권한대행이 대선에 출마할 경우 후보 단일화를 해야 한단 목소리가 국민의힘 안에서 다시 힘을 얻고 있습니다. 단일화에 부정적이던 한동훈, 홍준표 두 경선 후보가 입장을 바꾼 겁니다. SBS 2025.04.24 20:07
"앉아달라" 우 의장 작심 비판…한 대행은 무거운 표정 대선 출마설이 끊이지 않고 있는 한덕수 권한대행이 오늘 국회에 가서 시정연설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연설 직후 우원식 국회의장이 한덕수 대행을 향해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구별하라며, 작심 발언을 쏟아냈고 국민의힘 의원들이 의장석으로 가서 거세게 항의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SBS 2025.04.24 19:59
수원구치소서 신종마약 적발…"반입 경위 조사 중" ▲ 수원구치소 전경수원구치소 내부에서 일명 '천사의 가루'로 불리는 신종 마약 '펜사이클리딘'으로 의심되… SBS 2025.04.24 19:49
검찰, '부당대출 의혹' 기업은행 직원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800억 원대 부당대출 의혹을 받는 IBK기업은행 전·현직 직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 기업은행 전직 … SBS 2025.04.24 19:39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4월 24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한덕수 대행 국회 시정연설...우 의장, 한 대행에 "할 일, 안 할 일 구분하라" … SBS 2025.04.24 19:37
[바로이뉴스] "방송사고 아냐?" 모든 스태프 '초긴장' 두 후보가 한참 침묵했던 그 순간 국민의힘이 오늘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2차 경선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열띤 토론을 이어 가던 중 김문수 후보의 한 마디가 '침묵'을 만들었습니다. SBS 2025.04.24 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