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건진법사 부인 계좌에 6억 4천…"기도비 명목" 윤석열 정권 인사들과 친분을 과시하며 각종 이권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건진법사 전성배 씨에 대한 검찰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직업이 없는 전 씨 아내 계좌로 6억 원이 넘는 현금이 입금된 걸 확인했습니다.전연남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4.24 00:24
삼부토건 검찰 고발…"김건희 · 이종호 제외" 금융당국이 삼부토건 전, 현직 경영진을 부정거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번 사건과 연루된 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아온 김건희 여사는 고발 … SBS 2025.04.24 00:22
막오른 4강전…한동훈-홍준표 서로 '맞수' 지명 국민의힘은 네 명의 후보들이 오늘부터 이틀 동안 일대일 토론을 벌입니다. 누구랑 맞붙을지 상대를 지명했는데, 한동훈 후보와 홍준표 후보는 서로를 지목했습니다.보도에 민경호 기자입니다. SBS 2025.04.24 00:20
"개헌 시급" vs "시급한지 의문"…2차 토론 민주당 대선 경선, 두 번째 토론에서 후보들은 개헌을 놓고 엇갈린 의견을 내놨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개헌이 시급하지 않다고 주장한 반면, 김경수, 김동연 후보는 즉각 추진하자고 주장했습니다.보도에 손기준 기자입니다. SBS 2025.04.24 00:18
"기각 기대"하면서도…"파기자판" 압박 민주당은 검찰의 상고가 기각될 것으로 기대하면서 대법원의 빠른 재판 속도에 의구심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대법원의 신속한 판결을 촉구했습니다.이어서 박하정 기자입니다. SBS 2025.04.24 00:16
이재명 '선거법' 오늘도 심리…대선 전 결론? 대법원이 이재명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을 그제에 이어 오늘도 심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법원이 이렇게 사건 처리에 … SBS 2025.04.24 0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