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폭염 속 깔려 있는 사람들…"전염병 퍼질 수도" 공포 확산 미얀마 수도 네피도의 건물 붕괴 현장.강진 발생 후 무너진 건물 잔해 아래 무려 91시간 동안 갇혀 있던 63살 여성 1명이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미얀마 소방당국은 진앙인 만달레이에서만 403명을 구조하고, 260여 구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습니다.강진 발생 이후 6일째, 필사의 구조노력이 이어지고 있지만 학교와 사찰, 모스크 등이 붕괴하면서 많게는 수백 명씩 매몰된 곳이 많아 희생은 시간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지금까지 파악된 사망자만 3천 명에 육박하고 있는 가운데 장비와 인력, 구호물품 등 모든 것이 부족해 구조와 복구작업은 더디기만 합니다.[줄리아 리스/유니세프 미얀마 담당 부대표 : 분명히 말하지만, 구조와 복구 지원이 시간이 갈수록 절실해지고 있습니다. SBS 2025.04.02 14:45
윤 대통령 선고일 지정에 산불 여파…인천 벚꽃축제 취소·연기 ▲ 지난해 벚꽃 만개한 인천대공원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최근 발생한 영남권 대형 산불 여파로 … SBS 2025.04.02 14:45
프로야구 최고 인기팀은 KIA…좋아하는 야구 선수 1위는 이정후 ▲ KIA 이범호 감독과 나성범, 김도영이 지난달 20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프로… SBS 2025.04.02 14:44
인천 시민사회단체 "전자칠판 납품 비리 엄정 수사해야" ▲ 인천시의회 소속 조현영 의원과 신충식 의원최근 인천시의원 2명이 구속된 전자칠판 납품 비리와 관련해 인천 시민단체들이 엄정한 수사… SBS 2025.04.02 14:44
태국, '붕괴 빌딩' 중국 시공사 조사 확대…"국가 이미지 타격" ▲ 미얀마 내륙서 발생한 규모 7.7 강진으로 태국 방콕에서 공사 중인 30층 건물이 무너진 현장에서 29일 구조작업이 펼쳐지고 있다… SBS 2025.04.02 14:23
[자막뉴스] 80조 쏟아붓더니 '입이 떡'…"전 세계 압도" 중국 수준이 중국 후베이성 우한, 앱으로 택시를 호출하니 운전기사 없는 빈 택시가 다가옵니다.38개의 센서를 이용해 교통 신호, 주변 상황을 감시하고, 앞에 사람이라도 나타나면 곧바로 경적을 울립니다.운전자가 없다 보니 승객이 필요 사항을 말로 하면 그대로 수행하는 기능을 탑재했습니다.[안녕 뤄보 창문 열어줘. SBS 2025.04.02 14:19
"과거 산불 최다 발생은 식목일"…전국 식목행사 취소 잇따라 ▲ 지난달 28일 울산 대운산 일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나무가 검게 타고 진달래가 시들어 있는 모습오는 5일 토요일로 예정된 식목… SBS 2025.04.02 14:17
경북 산불에 사과 공급 감소하나…전국 재배면적 9% 피해 신고 ▲ 의성에서 시작된 '경북산불'이 영덕까지 번진 가운데 지난달 31일 영덕군 지품면 수암리 한 과수원 사과나무가 불에 … SBS 2025.04.02 14:16
'사의 표명' 이복현 금감원장 "금융위원장이 만류"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오늘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상법 개정안에 재의요구권을 행사한 것과 관련해 김병… SBS 2025.04.02 14:16
여자배구 GS칼텍스, '2년 연속 1천득점' 실바와 재계약 ▲ 공격하는 GS칼텍스의 '주포' 실바여자프로배구 GS칼텍스 구단이 외국인 선수 지젤 실바와 재계약하고 다음 시즌에 대… SBS 2025.04.02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