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강진 사망자 694명으로 급증…부상자 1천670명 ▲ 미얀마 아웅반 호텔 붕괴 미얀마 강진 발생 이틀째인 오늘 미얀마 사망자 수가 694명으로 크게 늘었습니다.미얀마 군사정부는 이번 … SBS 2025.03.29 13:01
오후까지 중부 비·눈…동쪽 지역 중심으로 대기 건조 현재 레이더 영상 보시면 서쪽 지역에서 강수 구름대가 유입되면서 낮 동안 중부 지방을 지나 늦은 오후면 점차 동쪽으로 빠져나갈 텐데요.이에 따라… SBS 2025.03.29 12:32
규모 7.7 강진 미얀마…"사망자 1만 명 넘을 듯" 어제 규모 7.7의 강진이 일어난 미얀마에서 최소 144명이 숨지고 700여 명이 다쳤다고 당국이 발표했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사망자 수가 1만 명을 넘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김정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3.29 12:28
역대 최악 산불로 29명 사망…지리산 진화 총력 역대 최대 규모의 피해를 낸 경북 산불의 주불이 어제 모두 진화됐습니다. 하지만, 경남의 경우 산청에서 지금도 막판 진화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5.03.29 12:24
피겨 세계선수권 이해인 9위, 김채연 10위…올림픽 티켓 2장 확보 ▲ 이해인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에서 이해인이 10위에 오르며 한국 여자 싱글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출전권 2장… SBS 2025.03.29 12:07
윤이나, LPGA 포드 챔피언십 2라운드 3언더파…공동 6위 ▲ 윤이나LPGA투어 포드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윤이나가 공동 6위에 올랐습니다.윤이나는 29일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 골프… SBS 2025.03.29 12:03
중국 "미얀마 지진 위로, 인도적 지원 제공"…구조팀 급파 ▲ 미얀마 지진으로 인해 무너진 건물중국이 강진으로 큰 피해를 본 미얀마에 위로를 표하고 응급구조팀을 파견하는 등 지원에 나섰습니다.… SBS 2025.03.29 11:32
[자막뉴스] '다양성 입시정책' 정조준…스탠퍼드·UCLA 조사 법무부가 소수 인종을 우대하는 입시정책을 폐지했는지 여부를 조사하는 대학은 스탠퍼드대와 UCLA, UC 버클리, UC 어바인 등 4개 대학입니다.뱀 본디 법무장관은 "트럼프 행정부는 불법적인 차별을 없애고 능력에 기반을 둔 기회를 회복하려 한다"고 밝혔습니다.또 "모든 학생은 피부 색깔이 아니라 노력과 지역, 인성에 근거해 평가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앞서 미 연방대법원은 2023년 대학 입시에서 소수 인종을 우대하는 이른바 '어퍼머티브 액션'이 백인과 아시아계 지원자를 차별하기 때문에 위헌이라고 판단했습니다.법무부 조사는 이런 판결 취지에 따라 소수 인종 우대 정책을 실제로 폐지했는지 확인하겠다는 겁니다.이와 별도로 보건복지부는 캘리포니아의 메이저 의과대학이 입시 전형에서 인종차별을 했다는 제보를 받아 조사 중입니다.이런 움직임은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하는 다양성 철폐 압박의 연장선으로, 다양성 정책을 폐지하는 대학들도 속출하고 있습니다.미시간 대학은 다양성과 형평성 정책을 종료하고 사무실도 폐쇄한다고 발표했습니다.반응은 엇갈립니다.[글로리아 화이트벨/미시간 대학교 학생 : 제가 퀴어로서 이곳에 온 가장 큰 이유는 이곳이 정말 진보적인 역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고, 이것은 정말 큰 후퇴라고 느낍니다.][카일 브라운/미시간 대학교 학생 : 저는 개인적으로 DEI 부서 폐쇄를 지지합니다. SBS 2025.03.29 11:30
윤상현 "국무위원 탄핵, 나라 무정부 상태 만들겠다는 것" ▲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공수처 불법 수사행위 진상조사를 위한 특검법' 발의 취… SBS 2025.03.29 11:25
블핑 로제·제니·리사, 영국 싱글차트 활약…제이홉 신곡도 진입 ▲ 로제걸 그룹 블랙핑크 멤버들이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 '톱 100'에 일제히 진입하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로제와… SBS 2025.03.29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