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2천2백 채 소실…"임시 조립식 주택 제공" 이번 산불로 경북에선 주택 2천여 채가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갈 곳 잃은 주민들을 위해 경상북도가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임시로 머물 조립식 주택도 제공하겠다고 했지만, 상황이 안정되기까진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TBC 정성욱 기잡니다. SBS 2025.03.29 07:18
축구장 1천300여 개 규모 산림 불탔다 울산 울주군에서 난 산불은 축구장 천3백 개 규모의 산림을 모두 태운 뒤 128시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ubc 전병주 기자가 피해 현장을 드… SBS 2025.03.29 07:17
해안가 마을도 잿더미…사라진 3대 삶의 터전 일주일가량 이어진 산불은 수많은 사람들의 삶의 터전을 한순간에 앗아갔습니다. 3대가 살아왔던 집은 재만 남았고 아름다운 해안가 마을은 검은 폐허로 변했습니다.피해 현장은 박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3.29 07:15
미국 법원, 구제 기회 없는 이민자 신속추방에 '잠정중단' 명령 ▲ 추방 이민자를 태운 미 군용기미 연방법원이 박해나 고문의 가능성이 있는데도 이의제기 등 구제절차를 주지 않고 이민자를 다른 나라로… SBS 2025.03.29 06:45
그린란드 찾은 밴스, 덴마크 맹폭…"안보 투자 제대로 안해" ▲ 그린란드 미군기지서 연설하는 미 부통령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28일 덴마크가 자치령인 그린란드와 북극 안보를 위한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고 맹폭했습니다.밴스 부통령은 이날 그린란드 최북단에 있는 피투피크 미 공군 우주기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덴마크 지도부를 지목하며 "이토록 놀랍고 아름다운 대지와 훌륭한 사람들로 가득한 곳의 안보 구조에 투자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밴스 부통령은 "그것은 바뀌어야 한다. SBS 2025.03.29 06:43
산불 재확산에 중앙고속도로 남안동IC∼서안동IC 차단 ▲ 안동으로 퍼진 산불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새벽 5시부터 중앙고속도로 남안동IC∼서안동IC 양방향을 전면 차단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5.03.29 06:42
뉴욕증시, 무역전쟁·인플레 우려에 급락…나스닥 2.7%↓ ▲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관세정책 불확실성 속에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28일 뉴욕증시가 급락… SBS 2025.03.29 06:41
트럼프 "푸틴과 '북한 무기 구입'에 대해 논의한 적 없다" ▲ 트럼프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8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가 북한 무기를 구매하는 것에 대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 SBS 2025.03.29 06:37
[날씨] 중부 비 · 눈 소식…전국 구름 많다가 밤부터 맑음 3월의 마지막 주말인 오늘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쌀쌀하겠습니다.현재 기온 대관령이 영하 7.8도 서울 0.9도 안동 0.6도로 전국 대… SBS 2025.03.29 06:36
서울대·연세대 전원 복귀…타 대학 확산될까 의대 증원에 반대하며 등록을 거부해 온 서울대와 연세대 의대생들이 사실상 전원 복귀했습니다. 등록은 하고 수업은 계속 거부한다는 방침인데 의대생에게만 특혜를 주는 것 아니냐는 다른 학생들의 불만도 커지고 있습니다.장훈경 기자입니다. SBS 2025.03.29 0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