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의 없이 각자 '숙고'…윤 선고 빨라야 다음 주 헌법재판소는 어제도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을 정하지 않았습니다. 이 말만 한 달 가까이 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번 주 선고는 이미 불가능… SBS 2025.03.28 06:19
영 · 프, 우크라에 군 대표단 파견…러 '압박'↑ 유럽 3대 강국인 프랑스와 영국, 독일이 조만간 우크라이나에 군대표단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군대를 강화하고, 러시아 공격을 억제할 목적입니다. SBS 2025.03.28 06:17
"차 관세로 가격 인상 · 산업 침체"…대응 고심 미국이 외국산 자동차에 25% 관세를 공식 발표하자, 차량 가격 인상에 산업 침체까지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당장 타격이 예상되는 우리뿐 아니라 세계 각국이 대응을 고심하고 있습니다.워싱턴 김용태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SBS 2025.03.28 06:16
산불과의 처절한 '사투'…밤낮 없는 산불진화대 산불이 잡혔다가도 다시 살아나는 상황이 반복되면서 현장에 투입된 산불 진화대원들도 점점 지쳐가고 있습니다.쌓여가는 피로에도 밤낮 없이 불 속으로 뛰어들고 있는 산림청 산불진화대원들을 김민준 기자가 밀착 취재했습니다. SBS 2025.03.28 06:14
무너져 내린 귀촌의 꿈…지쳐가는 이재민들 계속되는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사람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경북 의성에서는 새로운 삶을 꿈꾸며 귀촌한 사람들의 집이 잿더미가 됐고, 집을 잃은 뒤 대피소 생활을 하고 있는 이재민들의 몸과 마음도 지쳐가고 있습니다.TBC 남효주 기자입니다. SBS 2025.03.28 06:11
지리산 천왕봉 4.5㎞까지 접근…이 시각 산청 오늘로 8일째 이어지는 경남 산청 산불은 지리산 국립공원 안쪽까지 옮겨 붙었습니다. 산불은 지리산 최고봉 천왕봉에 4.5km 떨어진 지점까지 접근한 상황입니다. SBS 2025.03.28 06:09
'역대 최악' 산불, 사망자 28명…이 시각 영덕 경남을 시작으로 경북과 울산, 전북까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이번 산불은 피해 면적과 인명 피해 모두 역대 최악의 산불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모두 28명이 숨지고, 산불 영향을 받는 구역은 서울 면적의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SBS 2025.03.28 06:07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1. 사망자 28명...천왕봉 4.5km 앞까지 산불 접근영남 지역을 휩쓸고 있는 최악의 산불로 지금까지 28명이 사망했고 피해도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5.03.28 06:02
[날씨] 어제보다 아침 기온 10도 '뚝'…미세먼지는 '좋음' ▲ 쌀쌀한 날씨에 수영구 민락해변로에 산책 나온 어르신들금요일인 오늘은 전국의 기온이 평년보다 낮고 바람이 강해 쌀쌀하겠습니다.북서쪽… SBS 2025.03.28 05:55
여당은 경북, 야당은 경남서 산불 상황 점검 · 이재민 위로 ▲ 산불재난대응 특위 참석하는 권영세 비대위원장여야 지도부가 오늘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경북과 경남을 각각 찾아 이재민을 위로하고 … SBS 2025.03.28 0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