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동해안 오후까지 5㎜ 미만 비…전국에 강한 바람 오늘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가운데,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양은 얼마나 되고 언제까지 오는지, 안수진 기상캐스터가… SBS 2025.03.28 12:17
울주 산불 엿새 만에 완진…무주 산불도 하루 만에 꺼져 전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가운데 처음으로 울산 울주군의 산불이 엿새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전북 무주 산불도 인명 피해 없이 다행히 하루 만에… SBS 2025.03.28 12:16
"경북 산불 진화율 85%로 올라서"…사망 28명으로 늘어 밤사이 비가 조금 내리고 바람도 잦아들면서 경북 지역의 진화율은 85%까지 올라섰습니다. 청송에서는 실종됐던 9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희생자는 모두 28명으로 증가했습니다. SBS 2025.03.28 12:13
지리산 천왕봉 4.5㎞ 접근…미군 헬기 동원해 진화 총력 경남 산청에서는 지리산국립공원으로 번진 불이 더 확산하지 않도록 진화 작업이 한창입니다. 산불이 천왕봉에서 4.5km 떨어진 지점까지 접근해서 … SBS 2025.03.28 12:07
[12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1. 전국적인 산불 사태로 지금까지 서울 면적의 80% 해당하는 삼림이 타 버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송에서 실종된 90대가 숨진 채 발견돼 희생자는 28명으로 늘었고, 인명 피해는 65명으로 집계됐습니다.2. SBS 2025.03.28 12:05
김문수 장관, 안동 산불 현장 방문 예정…피해 사업장 점검 차기 대권 주자로 거론되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오늘 오후 경북 안동 산불 피해 현장을 방문합니다.김 장관은 산불 발생 지역의 피해 사업장을… SBS 2025.03.28 11:52
[자막뉴스] 100억 들여 만든 '귀촌의 꿈'…삶이 무너져 내렸다 의성의 한 캠핑장이 불길에 휩싸였습니다.애타는 주민이 소화 호스를 갖다 대고 물도 뿌려가며 안간힘을 써보지만 역부족입니다.불길이 지나간 곳에는 건물은 온데간데없이 뼈대만 남았습니다.마당에 있던 작은 텃밭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지윤희/고운마을캠핑장 사무국장 : 불똥이 계속 날아왔습니다. SBS 2025.03.28 11:48
중견 주택업체 다음 달 아파트 공급 물량, 동월 대비 42% 감소 다음 달 전국 중견 주택건설업체의 아파트 공급 물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이상 감소할 전망입니다.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분… SBS 2025.03.28 11:47
[자막뉴스] 박단 전공의 비대위원장, 복귀 의대생에 "팔 한 짝 내놓을 각오도 없이" 비판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겸 대한의사협회 부회장이 후배인 복귀 의대생들을 향해 "팔 한 짝 내놓을 각오도 없이 뭘 하겠… SBS 2025.03.28 11:45
미 "한국 산불로 인한 인명 피해 애도…주한미군도 지원 준비" 미국 정부는 27일 한국 영남 지역 산불로 인한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에 대해 애도를 표하고 지원 의사를 밝혔습니다.미 국무부는 대… SBS 2025.03.28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