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바람 타고 영양·청송까지…이 시각 안동 실수로 시작된 산불이 돌이킬 수 없는 국가 재난으로 번졌습니다. 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안동을 거쳐 영양과 청송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SBS 2025.03.26 07:16
"짙은 연기, 숨쉬기 힘들어" 산불 장기화에 의성 주민 건강도 우려 ▲ 계속되는 의성 산불경북 의성군 대형화재로 시작된 주민 대피 생활이 장기화되면서 고령 환자들의 건강이 우려되고 있습니다.25일 오후… SBS 2025.03.26 07:14
제초·용접하다 튄 불씨…실화 처벌도 어려워 영남권을 집어삼킨 이번 산불의 원인은 사람의 실수로 인한 화재였습니다.찰나의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진 건데, 이렇게 피해가 큰 산불을 낸 사… SBS 2025.03.26 07:13
산에서 산으로 휙휙…의성 · 안동 '비화 산불'에 당국 골머리 ▲ 계속되는 의성 산불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비화' 현상으로 안동까지 확산하면서 '도깨비불'에도 … SBS 2025.03.26 07:12
고속도로 덮친 불길에…'유턴·후진' 긴급 대피 산불이 무서운 속도로 번진 경북 지역에서는 고속도로 통행이 통제되면서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차량들은 급히 후진하거나 유턴하며 긴박한 상황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의성에서 시작된 불이 오후부터 바뀐 바람을 타고 청송과 영양에 이어 영덕까지 확산했습니다.경북 피해 상황 TBC 안상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5.03.26 07:11
휴식 없이 20시간, 사투에 '헉헉'…지쳐가는 진화대원들 ▲ 정병호 영천시 산불 전문예방진화대 반장산불 전문예방진화대 대원들이 경북 의성 산불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이들은 마스크 … SBS 2025.03.26 07:07
산불 실화자라도 최대 3년 징역형…사법당국 엄벌 의지 ▲ 경남 산청 산불 진화 장면강원도 강릉 옥계에서 2017년 3월 9일 담뱃불 실화로 불을 낸 부근 주민 2명은 재판 끝에 징역 6개… SBS 2025.03.26 07:06
"경북 북부 휩쓴 의성산불 사망자 15명으로 늘어" 닷새째 이어지고 있는 경북 의성 산불이 안동 등 북동부권 4개 시·군으로 확산하면서 사망자가 15명으로 늘었습니다.경찰과 산림 당국에 따르면 전… SBS 2025.03.26 07:02
의성 산불, 하늘만 쳐다보는 이재민들…"비 내리면 꺼질까" ▲ 민가 삼킨 산불"제발 비라도 내렸으면 좋겠어요" 경북 의성에서 산불이 꺼지지 않는 가운데 바람과 함께 건조한 날씨가… SBS 2025.03.26 06:59
올해 고1∼3 첫 학력평가 실시…124만 명 응시 ▲ 실수 없이 잘해보자전국 고교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가 26일 치러집니다.학력평가는 시도교육… SBS 2025.03.26 0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