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초미세먼지…충청 이남 산불 위기경보 심각 오늘도 대기의 메마름이 극심하겠습니다.대구와 경북 지역은 건조경보가 강원 영동과 충청 이남 곳곳으로 건조주의보가 확대되고 있는데요.여기에 서해안… SBS 2025.03.25 06:39
관세 '예외 시사'에 반색…미국 증시 일제 상승 방금 들으신 것처럼 다음 주 발표될 미국의 상호 관세 부과에 나라별 또 품목별 예외가 있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우려했던 것보다 약한 수준에서 관세가 정해질 것으로 기대되면서 미국 뉴욕 증시가 일제히 올랐습니다.이어서 뉴욕 김범주 특파원입니다. SBS 2025.03.25 06:36
31조 원 대미 투자…트럼프 "상호관세 유연하게" 현대차그룹이 앞으로 4년간 미국에 약 31조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을 직접 발표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관세 정책 덕에 이런 투자 유치가 가능했다며 며칠 안에 자동차와 반도체 관세도 발표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5.03.25 06:33
87일 만에 직무 복귀…트럼프와 통화 추진 헌재의 기각 결정에 한덕수 총리는 곧바로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복귀했습니다. 야당 주도로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한 지 거의 석 달 만입니다. 한 대행은 이제 좌, 우는 없다며 앞으로 발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는데 곧바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추진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보도에 최재영 기자입니다. SBS 2025.03.25 06:30
'비상계엄 적법성 · 내란죄 철회' 판단 없었다 한 총리 탄핵심판 결론을 보면 윤 대통령 탄핵 심판 결과를 일부 예측할 수 있을 거라는 관측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헌재는 대통령 탄핵심판 결과와 직결되는 비상계엄의 위헌 위법성 여부는 판단하지 않았습니다. SBS 2025.03.25 06:28
한덕수 탄핵소추 기각…기각 5 · 인용 1 · 각하 2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소추안을 기각했습니다. 헌재 재판관 8명 가운데 5명이 기각, 2명이 각하 의견을 냈고 재판관 1인만 파면해야 한다는 인용 의견을 냈습니다. SBS 2025.03.25 06:25
땅 속으로 빨려 들어가듯…'땅 꺼짐' 1명 실종 어제 저녁 6시 반쯤 서울 강동구에서 지름 20m 크기의 땅 꺼짐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이곳을 지나던 운전자 1명이 다치고 1명이 실종된 상태입니다. SBS 2025.03.25 06:23
울주군 산불 나흘째…오늘 오전 진화 '총력전' 울산 울주군 산불은 90%가 넘는 진화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이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소방 당국은 헬기와 인력을 총동원해 마지막 불씨까지 잡겠다는 계획입니다. SBS 2025.03.25 06:19
진화율 85%, 오늘이 최대 고비…이 시각 산청 이어서 경남 산청 상황도 알아보겠습니다. 산림 당국이 어제 이 지역의 진화율을 85%까지 끌어올렸지만 종일 강한 바람이 이어지면서 불을 완전히 잡기까지는 아직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5.03.25 06:15
강풍 타고 안동까지 번져…국가동원령 추가 발령 전국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더욱 확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피해 면적이 가장 넓은 경북 의성 산불은 인접한 안동까지 번졌습니다. SBS 2025.03.25 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