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기로 초미세먼지 없앤다…지하철역 · 학교 · 백화점에 설치 ▲ 기술 설명하는 김학준 책임연구원정부출연 연구기관이 개발한 정전기를 이용한 초미세먼지 저감 장치가 대전지역 지하철 터널에 설치됐습니… SBS 2025.03.25 07:17
"40년 꿈 물거품…다 잃었다" 넋 나간 이재민들 '침통' ▲ 의성군 점곡면 야산에서 산불이 강풍을 타고 번지자 인근 주민들이 걱정하고 있다."새로 지은 집에서 살 생각에 기뻤는데...… SBS 2025.03.25 07:15
강풍 타고 안동까지…국가동원령 추가 발령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이 지금도 확산하고 있습니다.특히 피해 면적이 가장 넓은 경북 의성 산불은 인접한 안동까지 번졌습니다.소방 당국은 전국의 소방대원과 장비를 투입하는 국가소방동원령을 추가 발령했습니다.보도국 취재기자 연결합니다.정혜진 기자, 의성 산불은 지금 어디까지 번진 건가요? 의성 산불은 어제 오후쯤 의성과 인접한 안동시 길안면 야산으로 옮겨붙었습니다.산불이 안동으로 확대되면서 소방청은 어젯밤 국가소방동원령을 추가로 발령했습니다.경북 의성 산불 현장 지휘본부도 안전을 위해 위치를 옮겨야 했습니다.의성군과 안동시 사이에 있는 서산 영덕고속도로 전국 휴게소 화장실과 편의점 건물에도 불이 났습니다.산불이 번지면서 서산 영덕고속도로 북의성 나들목과 청송나들목 구간이 양방향 전면 차단되고 있습니다.불이 빠르게 번지면서 오늘 오전 5시 기준 진화율은 55%로 어젯밤보다 오히려 낮아졌고 산불 영향구역은 1만 2,565헥타르로 더 늘어났습니다.산불로 인한 전체 화선은 214.5km로 96.3km를 현재 진화 중이고 118.2km는 진화가 완료됐다고 산림당국은 밝혔습니다. SBS 2025.03.25 07:14
태국 도심서 '나라 망신'…한국인 7명 체포 태국 수도 방콕의 번화가에서 불법 도박 혐의로 한국인 7명이 무더기로 체포됐다는 기삽니다.현지 매체에 따르면 방콕 경찰은 지난 21일 밤 번화가… SBS 2025.03.25 07:11
산청 산불 희생 진화대 3명이 60대…고령화 대책 필요 지적 ▲ 산청군 시천면 산불경남 산청 산불 진화에 투입됐다가 숨진 산불진화대원 3명이 모두 60대로 확인되며 고령자 중심 대원 편성에 보완… SBS 2025.03.25 07:10
"매달 1억 개씩" 요구에…국내서는 가격 '껑충' 계란 가격이 한 달 사이 10% 넘게 올랐는데요.가격이 더 오를 수 있다는 기사입니다.축산물 품질평가원에 따르면 특란 30구 평균 도매가격은 지… SBS 2025.03.25 07:09
답지 공개 안한 헌재?…학계 "한 탄핵 기각, 윤 사건 가늠 어려워" ▲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심판 선고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국회 탄핵소추가 24일 헌법재판소에서 기각됐으나 여러 헌법학자들은 이날 결정으… SBS 2025.03.25 07:09
연세대 의대 45% '제적 예정'…"구제책은 없다" 집단 휴학한 의대생들에게 지난주까지 복학하라고 마지막 시한을 통보했던 일부 대학들이 끝내 돌아오지 않는 걸 선택한 의대생들에 대해서 제적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SBS 2025.03.25 07:07
작은 불씨 하나가…대부분 '실수로' 불냈다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발생하고 있죠. 산불 대부분이 실화, 즉 누군가의 실수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그럼 처벌은 어떻게 되는 건지 등… SBS 2025.03.25 07:05
희생자 4명 중 3명 60대…"불 끌 청년이 없다" 이번 경남 산청 산불 현장에서 진화작업을 하다 숨진 대원 3명은 모두 환갑이 넘은 60대였습니다.이렇게 위험한 현장에 왜 고령의 대원들이 투입되는 건지 그 배경을 김보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3.25 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