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헌재, 윤 파면 역사적 책무 다해야…즉시 선고해야" ▲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25일 서울 광화문 천막당사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오늘 … SBS 2025.03.25 11:09
수원시, '10시 출근제' 지원 등 저출생 대책에 3천600억 원 투입 ▲ 수원형 저출생 대응 정책 홍보물경기 수원특례시는 '2025 인구 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SBS 2025.03.25 11:09
선거법 2심 선고 하루 앞둔 이재명, 재판 관련 질문엔 침묵 ▲ 25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대장동·위례·백현동·성남FC 사건' 1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공직… SBS 2025.03.25 11:08
트랙터 실은 트럭 속속 등장…탄핵 찬반 집회 긴장 고조 남태령 ▲ 트럭에 실린 전농 트랙터전국농민회총연맹의 '트랙터 행진'을 둘러싸고 탄핵 찬반 단체의 집회가 예고된 서울 서초구 남… SBS 2025.03.25 11:05
머리·배에 피 흘린 채…"군인들이 구급차 난입" 사라진 감독 ▲ 오스카 수상 팔레스타인 감독 함단 발랄이 24일 요르단강 서안에 있는 자신의 자택에서 이스라엘군에 의해 구금되어 끌려가고 있다.올… SBS 2025.03.25 11:05
한 대행 "산불 피해 수습에 범정부 차원 지원…의대생 돌아와야"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며 개회 선언을 하고 있다.한덕수 대통령… SBS 2025.03.25 11:05
머스크와 연 끊은 성전환 딸 "머스크는 한심한 애 같은 남자" ▲ 일론 머스크일론 머스크와 절연한 성전환자이 청소년 패션잡지 '틴 보그'와 인터뷰에서 생부를 "한심한 애 같은 남자"라고 평가했습니다.윌슨은 인터뷰에서 생부인 머스크의 성품과 언행, 트랜스젠더 여성으로 살아온 본인의 경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에 관한 생각 등을 털어놨습니다.인터뷰는 틴 보그 3월 특별호 커버스토리로 지난 20일 공개됐습니다.윌슨은 16세 때이던 2020년에 성별 불쾌감에 따른 성전환 치료를 받기 시작했으며, 18세가 된 2022년에는 "생물학적 아버지와 어떤 방식으로든 연관되고 싶지 않다"며 법원으로부터 개명 허가를 받아 과거에 쓰던 '머스크'라는 성과 이름을 버렸습니다.그가 현재 쓰는 성 '윌슨'은 어머니의 처녀 시절 성입니다.그는 2020년부터 머스크와 대화를 하지 않고 있으며 금전 지원도 받지 않고 있습니다.일본 도쿄에서 줌으로 한 틴 보그 인터뷰에서 윌슨은 머스크의 '나치 경례' 논란에 대해 "미친 짓이었다"며, 머스크가 비난받을만한 일을 했다는 뉴스를 보고 자신도 비난하는 글을 올린 적이 몇 차례 있다고 말했습니다.그러면서 머스크에 대해 신경을 쓰고 싶지 않다며 "사람들이 나를 그와 자꾸 연관시키는 것이 짜증 난다"며 "한심한 애 같은 남자"라고 말했습니다.2020년부터 호르몬 대체요법 등 치료를 받게 된 계기에 대해 윌슨은 그 전부터 몇 년간 심각한 정신적 문제에 시달렸으며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봉쇄령이 내려진 기간에 도저히 견딜 수 없는 지경이 됐다고 설명했습니다.그는 "이제 도저히 더는 못 견디겠다"고 느꼈다며 성정체성을 계속 숨기는 것은 스스로 파멸하는 길로 가는 일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어머니는 성전환 치료를 받아야겠다는 딸의 편을 들어줬지만, 머스크는 이에 강하게 반대했으며 나중에는 트랜스젠더에 대한 노골적 적대감을 드러냈습니다.윌슨은 본인이 미성년자 시절에 성전환 치료를 받을 수 있었던 점에 대해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트랜스 미성년자들이 성전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만 하며 이에 대한 악의적 공격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그는 미국의 현재 정치 상황에 대해 "무섭다. SBS 2025.03.25 11:04
닷새째 번진 산청 산불, 바람이 진화 변수…"강풍에 불씨 날려" ▲ 24일 오후 경남 산청군 시천면에서 산불이 이어지고 있다.닷새째 이어지는 경남 산청 산불 진화율이 80%대로 집계되는 가운데 바람… SBS 2025.03.25 11:04
경북대, 의대 미등록 학생에 제적 예정 통보 경북대는 복귀 마감 시한인 지난 21일까지 복학 신청을 하지 않은 의대생들에게 제적 예정 통보를 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경북대는 오늘 오전 복학… SBS 2025.03.25 11:04
'악성 리뷰' 협박해 300차례 환불받은 상습범, 검찰에 덜미 배달 음식을 받은 뒤 이물질이 나왔다고 주장해 수백 차례 부당하게 환불받은 상습범을 직접 수사해 덜미를 잡은 검사가 우수 수사 사례로 선정됐습니… SBS 2025.03.25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