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이재명에 윤 대통령까지?…운명 걸린 '슈퍼 위크' 이른바 사법 슈퍼 위크라고 불리죠, 내일 한덕수 총리 탄핵심판 선고가 그 시작입니다. 수요일에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 선거법 사건 2심 선고가 있… SBS 2025.03.23 20:56
또 강풍에 27일쯤 전국 비…"주 초반 자연진화 어려울 듯" 그럼 이번 대형 산불의 원인과 향후 전망까지, 정구희 기자와 종합적으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Q. 산불 확산은 바람 때문?[정구희 기자 : 네, 그렇습니다. SBS 2025.03.23 20:55
7분 탔던 게 16초 만에 '활활'…봄철 대형산불 잦은 이유 화재가 이렇게 전국 각지에서 잇따르는 것은 봄철, 고온건조한 날씨에 강한 바람이 겹친 탓이 큽니다.조제행 기자가 좀 더 자세히 설명해 드립니다.… SBS 2025.03.23 20:49
"가스 터졌는데" 밤새 뜬눈…산불에 환자들도 전전긍긍 순식간에 번진 산불에, 간신히 몸만 빠져나온 주민들은 임시대피소에서 불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불이 확산하다 보니 피난 행렬이 종일 이어지면서, 당초 마련된 대피소 공간도 부족할 정도입니다.계속해서 TBC 박가영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5.03.23 20:39
창고 속 수백톤 잿더미로…천년 터 지켰는데 기왓장만 산불 피해 상황 전반적으로 살펴봤고 이번에는 산불이 가장 넓게 번져있는 경북 의성 지역, 좀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 의성에서는 천년 고찰, 운람사도 모두 타버렸고,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주민들이 많습니다. SBS 2025.03.23 20:37
축구장 1만개 넘게 태웠다…전국 동시다발 산불 살펴보니 그럼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난 이번 산불, 피해는 어느 정도이고, 진화 작업은 어디까지 진행됐는지 저희가 정리를 한번 해봤습니다.김관진 기… SBS 2025.03.23 20:35
산청 이어 함양서도 산불…경남 전역 '산불 공포' 확산 경남 지역에서 산불이 난 곳은 앞서 현장연결한 산청뿐이 아닙니다. 어제 산불이 시작된 김해를 비롯해서 함양까지, 경남 지역 곳곳이 산불 비상입니… SBS 2025.03.23 20:29
울주 산불 확산에 재확산…주민 860명 추가 대피령 울산 울주군의 산불 상황도 좋지 않습니다. 800명 넘는 주민들이 대피했습니다. 현장으로 바로 가보겠습니다.UBC 성기원 기자, 그곳의 산불도 … SBS 2025.03.23 20:25
산청 '특별재난지역' 선포…진화 중 숨진 4명 합동분향소 이번에는 사흘째 산불이 계속되고 있는 경남 산청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불길이 여전히 잡히지 않은 상태라고 하는데요. 현장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홍승연 기자, 해가 지기 전에 주불을 끄는 게 목표였는데, 결국 목표 달성을 못하고 밤이 되어버렸군요? 네, 그렇습니다.해가 지면서 진화 헬기는 모두 철수했고, 지금은 지상에 직접 불을 끄는 야간 진화 체제로 전환한 상태입니다.당초 산림 당국은 오늘 안에 주불을 잡겠다는 목표였지만 산세가 험한 데다 건조특보까지 내려져 주불을 잡는 데는 실패했습니다.또 오전에는 연기와 안개가 심해 헬기를 띄우지 못하고 점심 때서야 비로소 진화헬기 30여 대를 투입해 주불 진화를 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산림청은 자원을 총동원해 진화율을 70%까지 끌어 올렸지만, 전체 45km 화선 가운데 13.5km가 남은 상태입니다.산림 당국은 내일 일출과 동시에 헬기를 투입해 주불을 잡을 계획입니다.하지만, 내일 경남에 최대 풍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돼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5.03.23 20:22
수영 김우민, 국가대표 선발전 자유형 1,500m 우승 ▲ 김우민남자 자유형 400m 세계선수권대회 챔피언이자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김우민이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 자유형 1,… SBS 2025.03.23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