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아동 6천 명 쫓겨날 위기…법무부, 3년 연장 결정 한국에서 자랐지만 비자가 없어 사각지대에 내몰린 이주민 아이들에게 임시 체류 자격을 주는 대책이 곧 끝난다고 얼마 전 전해 드렸는데요. 저희 취재 결과 법무부가 이걸 3년 더 연장하기로 결정한 걸로 확인됐습니다.전형우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SBS 2025.03.18 20:38
어둠 속 '번쩍' 섬광 터지고 굉음…700여 명 사상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대대적인 공습에 나서 300명 넘게 숨졌습니다. 올해 초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어렵게 맺었던 휴전 협정이 사실상 깨진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박재연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5.03.18 20:35
"집단휴학 불가" 공문…편입 충원 방안 검토 각 대학이 내건 의대생 복귀 시한이 임박한 가운데, 교육부가 오늘 집단 휴학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공문을 전국 40개 대학에 보냈습니다. 일부 대… SBS 2025.03.18 20:33
'효과 좋은 감기약' 무심코 샀는데…"몰랐어도 처벌" 마약 성분이 든 감기약이나 수면제를 외국에서 들여오다가 적발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정말 그냥 약인 줄 알고 사 오다가 걸린 사람도 있지만, 최근에 마약처럼 쓰기 위해서 일부러 가져오는 사람도 늘고 있습니다.이태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3.18 20:33
서해에 뜬 수상한 70m 구조물…다가서자 막은 중국 중국이 서해에 높이 70m가 넘는 대형 구조물을 세웠습니다. 우리나라와 중국이 수산 자원을 공동 관리하기로 한 것이라서 우리 정부도 조사에 나섰습니다. SBS 2025.03.18 20:31
"등급 하락 알았을 것"…금감원 "엄하게 조사" 홈플러스가 기습적으로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데 대해, 금융당국이 이번 일을 철저하게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신용등급이 떨어질 거라는 걸 홈플러스 대주주 측은 사전에 알았을 거라는 증언도 이어졌습니다.박재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5.03.18 20:25
"최고가 찍었다" 확산 조짐…너도나도 "올릴게요" 토지거래허가제가 풀린 뒤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집값이 치솟고 그 여파가 서울과 그 주변까지 계속 번져가자, 최상목 권한대행이 대응 방안을 찾아… SBS 2025.03.18 20:24
"진짜 공무원이에요?" 항의 소동…이 시각 광화문 오늘도 탄핵에 찬성하거나 반대하는 집회 참가자들은 궂은 날씨를 뚫고 거리로 나왔습니다. 광화문 현장 연결해 보겠습니다.김태원 기자, 오늘도 사람들이 많이 모였네요, 그곳 분위기 전해주시죠. SBS 2025.03.18 20:23
야 "명운 걸고 신속 파면"…여 "독재적 발상" 민주당은 침묵이 길어지고 있는 헌법재판소를 향해서도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명운을 걸고 신속한 선고를 내려달라고 촉구했는데 국민의힘은 헌재의 선고 기일까지 야당이 정하려 든다며 독재적 발상이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SBS 2025.03.18 20:21
"내일까지 임명"vs"지금 그대로"…마은혁 공방 이렇게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여야는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문제로 또다시 부딪혔습니다. 야당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내일까지 임명하라고 압박했고 여당은 최 대행이 지금까지의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맞불을 놨습니다.이 내용은 최승훈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5.03.18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