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그랲] 생각보다 더 '노답'인 중증외상센터…자격 포기하는 전문의 늘었다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가 한동안 인기였습니다. 천재 외상 외과 전문의 백강혁 교수가 중증외상센터에서 겪는 이야기가… SBS 2025.02.26 21:00
제주서 훔치더니…중국인들 "되찾고 싶으면 30억" 제주에서 한 사찰의 납골당에 안치돼 있던 유골함을 누군가 훔쳐 가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조사 결과 그 용의자는 중국인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들은 범행 당일 출국했고, 납골당 측에 30억 원을 요구했습니다.JIBS 정용기 기자입니다. SBS 2025.02.26 20:59
흉기 꺼내 달려들었다 사망…얼굴 찔린 경찰은 중상 광주에서 50대 남성이 출동한 경찰을 향해 흉기를 휘둘러 경찰관이 크게 다쳤습니다. 이 남성은 테이저건을 맞고도 계속 난동을 부리다 경찰이 쏜 실탄을 맞고 숨졌습니다.KBC 임경섭 기자입니다. SBS 2025.02.26 20:54
'나이롱 환자'에 줄줄 샌 보험금…앞으로 원천 차단 이렇게 과잉 진료와 또 보험 사기가 끊이지 않자 정부가 대책을 내놨습니다. 찰과상처럼 큰 부상이 아닌 경우에는 합의금 성격의 향후 치료비 지급을 막기로 했습니다.이어서 김관진 기자입니다. SBS 2025.02.26 20:49
'톡' 쳤는데 "100만 원 달라"…도 넘은 합의금 가벼운 접촉 사고에도 과잉 진료를 받거나 과도한 합의금을 요구하는 운전자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나가는 보험금은 결국 자동차보험 전체 가입자의 보험료를 올리는 한 이유가 됩니다.먼저, 그 실태를 엄민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2.26 20:45
"정말 주네" 파격 지원…'아빠 육아' 확대가 관건 이런 흐름이 반짝 현상에 그치지 않으려면 아이를 낳고 또 기르고 싶은 사회를 만드는 게 중요하겠죠. 최근엔 기업들까지 직접 나서서 직원들의 출산과 육아를 지원하는 여러 대책을 내놓고 있는데 아빠의 육아 참여가 더 활발해지는 게 관건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이어서 권영인 기자입니다. SBS 2025.02.26 20:41
출산율 9년 만에 반등…마지막 '골든타임' 지난해 우리나라 출생아 수와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걸로 예상되는 자녀의 수, 합계출산율이 9년 만에 다시 증가했습니다. 계속 낮아지기만 하던 출산율이 오른 게 반갑긴 하지만, 그렇게 낙관할 수만은 없다고 합니다.이유가 뭔지, 이태권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5.02.26 20:36
논란에도 이변 없었다…압도적 지지 속 '4연임' 여러 차례 파행을 겪다 겨우 열린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서 정몽규 현 회장이 85%가 넘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당선됐습니다. 각종 논란에 여느 때보다 비판의 목소리가 컸지만 이변은 없었는데, 네 번째 임기를 시작한 정 회장 앞엔 수습해야 할 숙제들이 쌓여 있습니다.하성룡 기자입니다. SBS 2025.02.26 20:34
"탄핵 찬성 이유는" 한동훈의 기록…이재명도 정조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쓴 책이 오늘 출간됐습니다. 이 책에서 한 전 대표는 계엄 선포 다음 날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 해산권과 방첩사를 먼저 언급하더라며 당시 상황을 회고했는데요. SBS 2025.02.26 20:33
붕괴 사고 현장과 같은 공법…3곳 공사 중단 정부는 어제 사고가 난 곳과 같은 공법을 쓰고 있는 고속도로 건설 현장 3곳의 공사를 중지시켰습니다. 안전 점검을 진행한 뒤에 공사를 재개하기로 했는데, 일반국도 건설 현장도 점검할 예정입니다.계속해서 하정연 기자입니다. SBS 2025.02.26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