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직구 80% 할인"…사기 사이트 거르려면? 요즘 SNS를 이용하다 보면 '해외 직구' 광고가 넘쳐납니다. 유명 브랜드 상품을 싸게 살 수 있다고 광고하지만, 돈만 받아 챙기는 사기 사이트가 적지 않습니다.이태권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5.02.15 06:58
'불법 촬영' 황의조 집행유예…"해괴한 판결" 불법 촬영 혐의를 받는 축구선수 황의조 씨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피해자 측은 가해자에게만 너그럽고 피해자 상처에 대해서는 이해가 낮은 판결이라고 비판했습니다.정혜진 기자입니다. SBS 2025.02.15 06:55
2살 아이 시신 방치…어린이집 원장 신고로 발견 충남 서천군에서 두 살 배기 아이가 집 베란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사망 이후 시간이 많이 지난 것으로 조사됐는데, 경찰은 숨진 아이를 방치한 20대 부모를 긴급체포 했습니다.TJB 전유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5.02.15 06:54
[단독] 곽종근 "여인형, 말 맞추자 제안"…회유설 반박 곽종근 전 특수전 사령관이 계엄 이후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으로부터 말을 맞추자는 제안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곽 전 사령관은 이로 인해 처… SBS 2025.02.15 06:51
우울증이 원인?…"논리 비약, 사회적 낙인 경계" 하늘 양 사건의 피의자인 교사가 우울증을 이유로 휴직했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우울증이 범행의 원인인 것처럼 여겨지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전문가들… SBS 2025.02.15 06:49
"늘봄학교, 대면 인계 원칙"…교내 CCTV 확대 '제2의 하늘이'가 없도록 대책을 마련하자며 교육 당국과 현장 전문가들이 모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주호 사회부총리는 정규 수업 … SBS 2025.02.15 06:46
삽시간에 번진 불…옥상서 헬기로 14명 구조 어제 부산의 리조트 신축 공사장에서 큰 불이 나 작업자 6명이 숨지고 27명이 다쳤습니다. 당시 공사장에는 가연성 자재들이 많아 불이 빠른 속도… SBS 2025.02.15 06:43
[날씨] 포근한 주말…제주·남해안 5∼20㎜ 비 비교적 포근한 주말입니다.오늘 아침 일찍 이동하신다면 짙은 안개에 주의하셔야겠는데요.현재 중부 서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200m 미만으로 시… SBS 2025.02.15 06:40
"하늘아, 이쁜 별로 가"…눈물의 발인 가장 안전해야 할 학교 안에서 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안타깝게 숨진 고 김하늘 양의 발인식이 어제 거행됐습니다. 유족들은 말로 다할 수 없는 슬픔 속에 하늘 양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습니다.TJB 박범식 기자입니다. SBS 2025.02.15 06:38
'동반 금' 새 역사…"이제는 4대륙 선수권" 아시안게임 피겨에서 동반 금메달의 역사를 쓴 차준환과 김채연이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돌아왔습니다. 두 선수는 국내에서 열릴 4대륙 선수권에서 금… SBS 2025.02.15 0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