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 먹인 돼지고기의 놀라운 변신…미국 최고의 햄이 되다 [스프] 먹방과 레시피, 와인 등 우리가 먹고 마시고 즐기는 모든 것들의 이야기. 스프에서 맛깔나게 정리해드립니다. 한국에서는 '햄'이나 '스팸'을 한국 사람들만 좋아하고, 미국에서는 먹지 않는 값싼 음식이라는 인식이 있다. SBS 2025.02.15 09:00
관객이 못 보는 공연을 매일 하는 배우들이 있다? 뮤지컬의 비밀들 [스프] 뮤지컬에서 주연, 조연 배우 외에, 군무나 코러스를 맡으며 장면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배우들을 앙상블 배우라고 합니다. 화제의 뮤지컬 '알라딘'에서 활약 중인 '갓상블' 백두산·오석원 배우를 만나봤습니다. SBS 2025.02.15 09:00
"북핵 위협엔 한국 핵무장!" 정작 법 처리는?…40년 차 과학기술자의 '일침' [스프] '딥한 백브리핑 : 딥빽', 복잡한 국제 이슈를 김혜영 기자가 쉽고도 깊이 있게 설명해드립니다. 최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 등 여러 굵직한 이슈들의 틈바구니 속에서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 나름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한국의 자산이죠, 눈물의 이산가족 상봉이 이루어지던 곳, 금강산 관광지구 안에 있는 남측의 자산인 이산가족면회소도 철거를 시작했습니다. SBS 2025.02.15 09:00
조태열, 미국과 첫 외교회담서 "관세해법 모색…한국 기여 어필" ▲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뮌헨안보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4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SBS 2025.02.15 08:57
조태열-루비오 오늘 만난다…'트럼프 청구서' 전운 속 탐색전 ▲ 마코 루비오 신임 미국 국무부 장관과 조태열 외교부 장관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 세계를 상대로 관세 전쟁 포문을 열고 &#… SBS 2025.02.15 08:53
'해양산업' 띄우는 김정은, 이번엔 낙원양식소 착공식 참석 ▲ 북한 김정은, 함경남도 락원군바다가양식사업소 착공식 참석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함경남도 낙원군에 세워질 대규모 바다 양식기지… SBS 2025.02.15 08:52
[뉴스토리] 중국 기술 대공습…흔들리는 대한민국 2천만 원대 전기차?...세계 1위 중국 전기차, 한국 진출 중국 전기차 업체 비야디가 지난달 한국 승용차 시장에 공식 진출했다. 첫 모델로 3,000만 원대 초반의 준중형 전기 SUV를 선보였는데, 이는 생산지인 중국을 제외하면 전 세계 최저가 수준이다. SBS 2025.02.15 08:35
트럼프 "유럽, 표현의 자유 잃어"…부통령 이어 또 유럽 비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연일 유럽과 각을 세우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에서 표현의 자유가 위축되고 있다고 주장했… SBS 2025.02.15 08:21
여왕벌 때문에?…'양봉업자' 살인 사건과 사라진 블랙박스 양봉업자가 살해된 진짜 이유는?지난 설 연휴, 양봉업자 김 씨가 사라졌다. 김 씨의 20년 지기 선재 씨는 설날 이틀 전인 지난달 27일 오전 9시 40분경 걸려온 김 씨의 부재중 전화를 확인했고 10여분 뒤 곧바로 전화를 걸었지만 김 씨의 전화가 꺼져있었던 것.이에 선재 씨는 급히 김 씨의 아들에게 연락을 해 함께 김 씨의 양봉장을 찾아갔다. SBS 2025.02.15 07:47
'최대 390%' 늘었다는 쥐…서울도 안전하지 않다 최근 한 국제 학술지에선 지구 온난화 등의 영향으로 쥐 떼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우리나라는 어떨까요?최근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에 쥐 떼가 폭증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연구팀이 분석한 16개 도시 중 11개 도시에서 쥐 목격 건수가 크게 증가했다는데요.특히 지난 10년 간 워싱턴 DC의 쥐 목격 건수는 390%, 뉴욕은 162% 증가했습니다.이 연구에 따르면 쥐 증가는 샌프란시스코, 토론토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의 공통적인 현상이었는데요.원인은 기후 변화로 인한 도시 기온 상승과 높은 인구 밀도 등이 꼽혔습니다.혹시 서울은 괜찮은 걸까요?[서울시 자연생태과 담당자 : 저희 과에서 한 내용은 없고 쥐에 대한 조사를 한 것은...보건이나 이런 쪽으로 조사를 하지 않았을까 싶기는 한데, 저도 정확히 어떤 것들이 있을지는 좀 무지한 상태....][질병관리청 담당자 : 털 진드기로 인한 감염병 수사를 위해서 일부 지역에서 설치류 채집은 하고 있지만 분포나 개체 수 통계는 안 내고 있다고 연락을 받았거든요.][양영철/을지대학교 보건환경안전학과 교수 : 우리나라에서는 적극적으로 좀 신경을 많이 안 쓰는 부분이 있습니다. SBS 2025.02.15 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