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차준환 · 김채연, 남녀 동반 금메달 쾌거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우리나라 피겨가 새 역사를 썼습니다. 남자 싱글의 차준환 선수와 여자 싱글의 김채연 선수가, 나란히 일본 선수들을 따돌리고 사상 첫 '동반 금메달'을 따냈습니다.서대원 기자입니다. SBS 2025.02.14 01:32
추모 물결 이어진 분향소…하늘 양 오늘 발인 학교에 설치된 분향소에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진 가운데 고 김하늘 양의 입관 식이 유족들의 오열 속에 진행됐습니다. 하늘 양은 오늘 발인을 마치고 대전 추모공원에 안치됩니다.김태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5.02.14 01:31
[단독] 하늘이 20m 거리에 있었는데…당시 수색 상황 봤더니 하늘이의 실종 신고가 경찰에 접수되고 발견되기까지는 34분이 걸렸습니다. 경찰은 이 34분 동안 학교 내부는 수색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5.02.14 01:25
범행 당일 병가 권고…홧김에 범행 계획? 고 김하늘 양 살해 피의자인 40대 교사는 사건 당일 학교 측으로부터 출근하지 말고 병가나 연가를 쓰라고 권유받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그리고 … SBS 2025.02.14 01:24
윤 측 "이대로면 중대 결심"…전원 사퇴? 윤석열 대통령 측 대리인단은 헌재가 계속 불공정 심리를 계속 한다면 '중대한 결심'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대리인단 전원 사퇴를 암… SBS 2025.02.14 01:22
김봉식 "안가 문건에 '22:00 국회'"…계엄 전 파쇄 계엄 선포 당시 국회를 봉쇄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 장도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김 전 청장은 김용현 전 국방장관으로부터 밤 10시를 뜻하는 숫자와 국회라고 적힌 종이를 전달 받았다고 말했습니다.보도에 조윤아 기자입니다. SBS 2025.02.14 01:10
여자배구 김연경, "이번 시즌 끝으로 은퇴" 선언 ▲ 흥국생명의 간판 김연경한국 여자배구의 간판스타 김연경 선수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김연경은 어젯밤 인천에서 열린 2024-2025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GS 칼텍스의 경기에서 소속팀 흥국생명의 3대 1 승리와 8연승을 이끌었습니다.그리고 경기 후 진행된 수훈 선수 인터뷰에서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겠다. SBS 2025.02.14 01:06
젤렌스키 "우크라 배제한 협정 불가…푸틴 먼저 통화 유감" ▲ 젤렌스키 대통령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미국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배제한 채 평화 협정을 체결한다면 이를 수용하지… SBS 2025.02.14 01:05
조태용 "'홍장원 메모' 4개…진술 일부 거짓" 이른바 체포 명단이 담긴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의 메모도 다시 한 번 쟁점이 됐습니다. 증인으로 나온 조태용 국정원장은 이 메모의 작성 경위를 문제 삼았는데 메모에 체포 대상의 이름이 적혀있다는 건 인정했습니다.민경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5.02.14 00:58
수방사 경비단장 "의원 끌어내란 지시 있었다"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8차 변론기일에 조성현 수방사 제1경비단 장이 나왔습니다. 재판부가 유일하게 직권으로 부른 증인인데 조 단장은 의원들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분명히 받았다고 거듭 말했습니다.백운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5.02.14 0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