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 증언한 최 대행…"윤 대통령이 참고하라 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어제 국회 청문회에 처음 나와 계엄 당일 받은 이른바 '최상목 쪽지'에 대해 증언했습니다. 쪽지는 옆에 있던 다른 사람이 줬지만,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을 보고 참고하라고 했다며 당시의 자세한 정황을 밝혔습니다.정다은 기자입니다. SBS 2025.02.07 06:36
윤 대통령은 끄집어내라 했나, 누구를…곽종근과 헌재 진실공방 ▲ 헌재 탄핵 심판 출석한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 증언 들은 뒤 발언하는 윤 대통령윤석열 대통령과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12·… SBS 2025.02.07 06:33
트럼프, '가자구상' 재강조…"결국 미국에 넘겨질 것, 미군 불필요" ▲ 이스라엘 총리와 회담 후 기자회견을 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가 "싸움의… SBS 2025.02.07 06:32
"가자지구, 미국에 넘겨질 것"…파나마와 진실공방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이 가자지구를 맡아서 개발하겠다는 자신의 구상을 거듭 강조하고 있습니다. 전쟁범죄라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지만, 물러서지 않고 있는 겁니다. SBS 2025.02.07 06:29
정부 · 기업 잇따라 딥시크 차단…"정보 유출 우려" 중앙부처에 이어 지자체와 공공기관까지 중국의 생성형 AI, 딥시크의 접속을 막는 곳이 늘고 있습니다. 민감한 정보가 중국으로 유출될 수 있다는 … SBS 2025.02.07 06:27
"대왕고래, 경제성 없다"…유력지 6곳 탐사는? 동해 심해가스전 개발 사업인 '대왕고래'의 첫 번째 시추 결과, 경제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정부가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례적으로 대국민 브리핑까지 열어 홍보한 사안으로 산업부는 총 매장 가치가 삼성전자 시총의 5배라고 설명하기도 했는데, 이제 와서야 당시 '정무적 영향'이 개입된 비유였다고 해명했습니다.권영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5.02.07 06:24
대검 차장 첫 출석…'김용현 통화' 경위 추궁 김용현 전 국방장관이 지난해 검찰 수사를 받기 전에 비화폰으로 검찰 간부와 통화했다고 저희가 전해 드렸습니다. 통화 당사자인 이진동 대검 차장은 어제 국회 청문회 나와, 당시 김 전 장관의 출석을 설득하기 위해 자신이 전화를 걸었다고 증언했습니다. SBS 2025.02.07 06:22
'인원? 의원?' 해석 논쟁…따져 물은 재판관 국회에서 끄집어내라고 한 대상이 의원인지 요원인지, 아니면 인원인지를 놓고, 곽종근 전 사령관 측과 대통령 측의 공방이 치열했습니다. 그러자 주심 재판관이 곽 전 사령관을 상대로 단어 하나하나 따지며 증언을 확인하기도 했습니다.백운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5.02.07 06:20
곽종근 "끌어내라 지시"…윤 "'수고하라' 말해" 어제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6차 변론 소식 전해 드립니다. 증인으로 출석한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은, 계엄 당일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SBS 2025.02.07 06:16
'기습 폭설'에 미끄러지고 뒤집히고…음주 사고도 오늘도 운전하실 때는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어제 오후 퇴근길을 앞두고 내리기 시작한 눈으로 서울 곳곳에서 차량이 미끄러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SBS 2025.02.07 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