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홀로 여행지' 1위 서울…외국인 관광객 팬데믹 이전 수준회복 서울이 세계 최대 여행플랫폼 트립어드바이저가 뽑은 '나 홀로 여행지' 1위에 올랐다고 서울시가 밝혔습니다.트립어드바이저는 서울은 … SBS 2025.01.28 20:14
급여도 반납했지만 '캄캄'…한계 몰린 중소기업 계엄 이후 내수는 더 얼어붙고 치솟은 환율은 내려오질 않으면서 한계에 내몰리는 중소기업들이 늘고 있습니다. 정부가 지원책을 내놓곤 있지만 지금 정도론 부족하단 지적이 나옵니다. SBS 2025.01.28 20:14
기소 후 윤 첫 입장…"이번 계엄, 어떻게 내란되나" 다음 소식입니다. 서울구치소에서 지내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이 구속 기소된 이후 처음으로 입장을 내놨습니다. 이번 비상계엄이 어떻게 내란이 될 수 있느냐는 뜻을 밝혔다고 하는 데 현장 취재 기자 연결해서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민경호 기자, 대통령이 지금까지 했던 이야기와 비슷해 보이긴 하는데, 그 내용부터 먼저 자세히 전해주시죠. SBS 2025.01.28 20:10
귀성길 풀렸지만…"내일 귀경 정체 절정" 보신 거처럼 길이 많이 미끄럽습니다. 연휴에 운전해야 하는 분들 평소보다 여유 있게 나가시고 막히더라도 안전에 더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서울 요금소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연휴 교통 상황 알아보겠습니다.김진우 기자, 오늘 교통사고 때문에 고속도로 막히는 구간들도 꽤 있던데, 지금은 차량흐름이 좀 어떻습니까? 네, 어제와 오늘 많은 눈이 쏟아지면서 교통량이 예상보다 줄었는데, 그 덕에 귀성길 정체는 어느 정도 풀린 상태입니다.저녁 8시 기준으로 서울 요금소에서 출발하면 부산까지 4시간 40분, 대구까지 3시간 40분, 광주까지 3시간 20분이 걸릴 걸로 예상됩니다.평소보다 조금 더 걸리는 수준인데, 다만 일부 구간에서는 교통사고 때문에 정체가 나타나고 있습니다.오늘 오후 5시 20분쯤 경부고속도로 북천안 나들목 인근 서울과 부산 양방향에서 승용차와 버스가 부딪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서울 방향은 수습이 완료됐지만 차들이 꽉 막힌 상태고, 부산 방향은 아직 사고 차량을 옮기는 중이라 차들이 서행하고 있습니다.그밖에 다른 구간은 전반적으로 통행이 원활합니다.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나들목 주변입니다.귀성 행렬로 가득했던 오후와 달리 차들이 막힘없이 달리고 있습니다. SBS 2025.01.28 20:03
"눈이 무릎까지 쌓여"…'35cm 폭설'에 눈길 고립도 강원 지역도 눈에 뒤덮였습니다. 일부 지역에 30cm가 넘는 눈이 내리기도 했는데, 명절 준비보다 제설 작업이 더 시급한 곳이 많습니다.이 현장을 조재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1.28 19:57
통근버스 9대 잇따라 '쾅쾅쾅'…눈길 사고 속출 차량 이동이 많은 명절 연휴에 이렇게 눈이 쏟아지면서 빙판길 사고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충남 서산에서 버스 9대가 부딪혔고, 고속도로 곳곳에서도 눈길에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이어서 이태권 기자입니다. SBS 2025.01.28 19:56
충청·호남 15cm 더 온다…눈 뒤엔 한파까지 지금 눈이 그친 곳도 있지만 내일까지 충청과 호남 지역에 많게는 15cm의 눈이 더 내릴 걸로 보입니다. 눈이 물러간 뒤에 날이 더 추워져서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자세한 날씨는 정구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SBS 2025.01.28 19:55
폭설에 파묻힌 귀성길…하늘길·바닷길 끊겼다 눈 때문에 힘든 설 연휴입니다. 충청과 호남지역을 중심으로 대설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기온까지 뚝 떨어졌습니다. 내린 눈이 계속 쌓이면서 용인 경전철 운행이 오늘 한때 중단되기도 했고, 또 열차와 비행기 그리고 선박 운행이 지연돼 고향 오가는 사람들의 발이 묶이기도 했습니다.오늘 첫 소식 배성재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5.01.28 19:50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1월 28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폭설·강풍 덮친 귀성길...하늘길도 바닷길도 끊겼다▶ 설 당일에도 많은 눈...눈 뒤엔 한파… SBS 2025.01.28 19:29
[스토브리그] "지지도에 연연하지 않아…어차피 국민이 옥석 가릴 것" (Feat. 김동연 경기지사) 조기대선 가능성이 한층 더 높아지면서, 설 연휴를 전후로 여야 차기 댜대선주자들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SBS 유튜브 <정치컨설팅 스토브리그> 103회에도 야권의 대선주자로 꼽히는 김동연 경기지사가 출연합니다. SBS 2025.01.28 1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