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지만 200장…'내란 우두머리' 집중 조사 다음은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공수처 조사,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짚어보겠습니다. 첫 영장 집행을 실패한 이후, 공수처는 조사를 위해 알… SBS 2025.01.15 20:18
"대통령 지켜야" 밀치자 '와르르'…쓰러지고 오열 영장 집행이 이뤄진 서울 한남동 관저 앞은 오늘 이른 시간부터 많은 사람이 몰렸습니다. 대통령이 체포됐다는 소식에 엇갈린 반응이 나오기도 했는데… SBS 2025.01.15 20:17
사과 없었다…"최고권력자가 피해자 행세" 지난달 담화 때와 마찬가지로, 오늘 대통령의 이야기에도 비상계엄 때문에 놀라고 힘들었던 국민에 대한 사과는 없었습니다. 오히려 자신이 불이익을 당하고 있다며 억울함을 나타냈는데, 여당 안에서도 최고 권력자가 피해자 행세를 하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계속해서 안희재 기자입니다. SBS 2025.01.15 20:13
체포 직전 영상메시지…윤 대통령 "수사 인정 안 해" 윤 대통령은 오늘 미리 촬영해 둔 영상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전했습니다. 위헌적이고 위법적인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고 있는 윤 대통령이 법이 … SBS 2025.01.15 20:10
경호차량으로 호송…"수갑은 안 찼다" 윤 대통령은 피의자들이 타는 호송 차량이 아닌 대통령 경호차량을 타고 관저를 빠져나와서 곧장 공수처로 향했습니다. 호송 과정에서 수갑이나 포승줄… SBS 2025.01.15 20:10
의원 35명 또 '관저행'…윤 대통령 "정권 재창출 부탁" 오늘 영장 집행 시간이 조금 길어졌던 배경에는 여당 의원들도 있습니다. 적법한 절차에 따라 발부된 영장이 집행되는 것을 막겠다며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35명이 관저 앞에 모인 것입니다. SBS 2025.01.15 20:09
'자진출석' 주장에…막판 2시간 대치 공수처와 경찰이 진입로를 통과해서 대통령 관저까지 생각보다 빠르게 도착하면서 영장이 곧 집행될 것처럼 보였지만, 관저에서만 또 2시간 넘게 대치가 이어졌습니다. SBS 2025.01.15 20:07
"1차 저지선 배치하라" 묵살…결국 '무혈입성' 보신 것처럼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바로 경호처의 움직임입니다. 몸싸움도 없었고, 적극적으로 막으려는 의지도 보이지를 않았습니다. 강경파로 꼽히는 김성훈 경호처 차장을 중심으로 한 지휘 체계가 사실상 무너지면서, 어제부터 관저를 지키는 경호 인력도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그 배경을 박찬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1.15 20:06
1,100명 영장 집행…인간 방어벽도 없었다 영장 집행이 하루에 다 끝나지 않고 몇 일 동안 장기전으로 갈 수도 있다던 예상과 달리 오늘 새벽에 시작된 작전은 비교적 수월하게 진행됐습니다.… SBS 2025.01.15 20:03
[단독] 경찰 특수단, 17일 김성훈· 18일 이광우 조사 검토 경찰 특별수사단이 대통령경호처 내 '강경파'로 꼽히는 김성훈 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을 각각 오는 17일과 18일 불러 조… SBS 2025.01.15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