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윤 "탄핵, 절대 안 돼"…요동치는 여권 내일 탄핵안 표결은 오후 5시로 예정보다 조금 앞당겨졌습니다. 이제 24시간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여당 안에서는 엇갈린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4.12.06 19:38
긴급 최고위 소집…"조속한 직무정지 필요" 국회와 대통령실이 바빠지기 시작한 건 오늘 아침 나온 한동훈 대표의 발언 때문입니다. 탄핵안이 통과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던 한 대표가 오늘… SBS 2024.12.06 19:35
'대통령 방문설' 국회 혼란…"막아내자" 집결 그런데 이 와중에 오늘 낮에 갑자기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에 갈 거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한때 국회가 크게 술렁였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이 이를 저지하기 위해 급히 모였고 취재진도 몰리면서 국회 본청이 북적였습니다. SBS 2024.12.06 19:33
'체포 지시 안 해' 해명했다 취소…지금 대통령실은 국민들은 궁금한게 많은데 대통령의 침묵은 길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대통령실을 연결햇 지금 그곳 분위기 어떤지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이한석 기자, 어제만 해도 탄핵에 부정적이던 한동훈 대표가 갑자기 입장을 바꾸면서 예측하기 힘든 일들이 오늘 종일 이어졌고, 대통령실도 굉장히 분주했을 거 같습니다. SBS 2024.12.06 19:32
윤-한 관저에서 1시간…'수습책' 묵묵부답 오늘 국민의힘 의원총회 도중 밖으로 나간 한동훈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과 약 1시간 동안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만났습니다. 그 뒤에 대통령의 입장… SBS 2024.12.06 19:27
여야 긴급 의원총회…'비상 대기' 긴장 고조 그럼 탄핵안 표결을 앞두고 여야 의원들 움직임은 어떤지 국회를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한소희 기자, 내일 표결에 가장 큰 변수가 될 수 있는 게 지금 열리고 있는 국민의힘 의원총회라고 할 수 있는데, 지금 그 안에서는 어떤 이야기들이 오가고 있습니까? 오늘 오전 11시부터 열린 국민의힘 의원 총회는 8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끝나지 않고 있습니다.취재진도 의원총회장 앞에서 장시간 대기하고 있는 상황인데요.몇몇 의원들은 의총장을 빠져나갔지만, 아직도 대부분 의원은 의총장을 지키며 자유발언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대통령 직무정지가 필요하다"는 당 대표 의견에 대한 논쟁이 끝나지 않고 있고 저녁 늦게까지 논의가 이어질 가능성이 큰 상황입니다. SBS 2024.12.06 19:25
D-1 대통령 운명의 날…한 '탄핵 찬성' 급선회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혼란스러운 정국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상계엄이 선포됐던 그날 밤 무슨 일이 있었는지 하나 둘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대통령과 책임자들을 향한 분노가 더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4.12.06 19:20
[날씨] '대설' 토요일 눈·비…서울 아침 기온 -3도 초위 절기 '대설'인 내일은 충청 이남 지역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에서 5∼20mm 안팎의 비가 예상되고요.기온이 낮은 내륙 지역은 눈으로 바뀌어 내리겠습니다. SBS 2024.12.06 19:10
[오뉴스 출연] 선관위 투입된 계엄군…'부정선거' 의혹 탓? (김수민 시사평론가) 오늘의 이슈를 김수민 시사평론가, SBS 박하정 기자와 오뉴스에서 함께 자세하게 알아봅니다.※ SBS 2024.12.06 19:04
커지는 퇴진 목소리…국회 앞 집회 이어져 곳곳에서 열리고 있는 집회 상황을 알아보겠습니다. 내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민주노총 등 정권 퇴진을 촉구하는 단체들이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SBS 2024.12.06 18:59